효능높은 식물활성비료 광범히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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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능높은 식물활성비료 광범히 도입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현시대는 과학농사의 시대이며 농업생산은 자연기후조건이 아니라 농업과학기술에 의하여 담보됩니다.》
최근년간 공화국의 농업연구원 공예작물연구소에서 개발생산하고있는 효능높은 식물활성비료 《갱생1》호가 농업부문 일군들과 근로자들의 큰 관심을 모으고있다.
《갱생1》호는 적은 량의 비료성분을 가지고도 가물과 랭해, 고온을 비롯한 불리한 조건에 대한 농작물의 저항성을 높여주고 수확고를 훨씬 높일수 있게 하는 영양강화제이다.
지난 세기에 질소, 린, 카리비료와 같은 무기광물질비료들이 농업부문에 많이 도입되면서 알곡생산은 크게 늘어났지만 토양을 비롯한 생태환경에 부정적인 영향을 주는것으로 하여 세계적으로 유기농업에 대한 관심이 점차 높아졌다.
현재 많은 나라들에서 화학비료를 적게 쓰거나 전혀 쓰지 않으면서 농작물의 수확고와 질을 높이기 위해 토양과 식물에 부족한 영양원소들을 보충해주는 각종 생물활성비료나 유기영양액비료가 적극 개발리용되고있다.
빛합성능력과 뿌리의 활성을 제고하여 농작물의 생육을 촉진하고 가물과 고온, 랭해 등에 대한 견딜성을 높여주는 기능성생리활성물질들이 들어있는 식물활성비료 《갱생1》호의 개발도입은 농업발전을 힘있게 추동하게 될 첨단기술로 인정되고있다.
지난 시기 농업연구원 공예작물연구소 연구집단은 실지 리용하게 될 농업근로자들의 의견을 충분히 종합하고 사색과 탐구, 실험과 분석을 거듭하여 식물이 자라고 열매를 맺는데 필요한 영양원소들과 생리활성물질들이 과학적원리에 맞게 배합된 식물활성비료 《갱생1》호를 개발하는데 성공하였다.
여러가지 아미노산과 효소, 풀보산을 주성분으로 하고 여기에 농작물의 생육에 필수적인 다량 및 미량원소들과 여러 희토류원소, 식물의 성장을 자극하는 물질들을 합리적으로 배합하여 만든 효능높은 식물활성비료 《갱생1》호는 첫 도입에서부터 파문을 일으켰다.
논벼와 강냉이, 콩과 같은 알곡작물과 남새, 공예작물 등에 《갱생1》호를 적용한 많은 도입단위들에서 식물의 뿌리발육이 강화되고 빛합성능력이 높아지며 가물과 고온, 농약에 의한 피해, 랭해 등 불리한 환경에 대한 저항성도 훨씬 개선되여 정보당수확고가 올라가고 열매의 품질도 좋아진다는것이 확증되였던것이다.
최근년간 불리한 자연기후현상이 지속되면서 그 수요는 계속 늘어났다. 특히 태풍과 큰물피해를 입은 농촌지역들의 논벼포전들에 《갱생1》호가 도입되여 천알질량을 늘이는 결과를 가져옴으로써 영양강화제도입의 중요성이 실천적으로 인식되였다.
농작물의 생육에 필수적인 미량원소들과 각종 희토류원소 등이 합리적으로 배합된 《갱생1》호는 정보당 사용량이 매우 적고 사용방법이 간단할뿐아니라 질소원소가 적은 척박한 땅에서 알곡 및 남새생산량을 정보당 각각 110%, 130%이상 높일수 있다.
이러한 우월성으로 하여 《갱생1》호에 대한 수요는 계속 늘어나고있다.
농업연구원 공예작물연구소에서는 올해에만도 이 비료를 수십여t이나 생산하여 당 제8차대회와 당전원회의들에서 제시된 과업관철로 들끓고있는 평안북도, 평안남도, 황해북도, 황해남도를 비롯한 각지의 농촌들에 보내주었다.
지금도 이곳 연구집단은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5차전원회의 확대회의에서 제시하신 전투적과업을 높이 받들고 생물활성비료의 성능을 보다 개선하여 알곡생산을 결정적으로 늘이는데 적극 이바지하기 위해 연구도입사업을 줄기차게 벌려나가고있다.
- 농업연구원 공예작물연구소에서 (2021년 10월촬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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