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리의 지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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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의 지침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서는 얼마전에 진행된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8기 제5차전원회의 확대회의에서 하신 력사적인 결론에서 자위권은 곧 국권수호문제이며 우리의 국권을 수호하는데서는 한치도 양보하지 않을 우리 당의 강대강, 정면승부의 투쟁원칙을 재천명하시였다.
강대강, 정면승부!
이는 세기를 이어오는 반미대결전을 총결산하고 조선인민의 모든 불행과 고통의 근원, 악의 근원을 영원히 없애버리기 위한 투쟁의 지침, 승리의 지침이다.
이 세상 모든 사물현상의 결과에는 반드시 원인이 있기마련이다. 원인이 없는 결과란 절대로 있을수 없다.
조선민족은 수수천년 이 세상 그 어느 민족보다 평화를 사랑해온 평화애호민족이다. 타민족을 침략하고 남의것을 략탈하기 위해 돌 하나, 활촉 하나 날려본적 없는 그지없이 선량하고 정의로운 민족이다.
이러한 민족이 외세에 의해 세기를 이어 장장 70여년간 분렬의 고통을 뼈아프게 체감하며 미제의 침략과 간섭으로 평화와 안정을 유린당하는 현대사의 비극의 주인공으로 되고있다. 더우기 우리 공화국의 자주권과 존엄, 안전을 엄중히 침해하고있는 미제의 책동은 더이상 수수방관할수 없는 지경에 이르고있다.
해마다 년례행사처럼 벌어지는 미제와 그 추종세력들의 반공화국침략전쟁연습은 나날이 그 위험성과 엄중성이 가증되고있고 조선반도와 그 주변에는 우리 공화국을 겨냥한 핵무기들이 절대불변의 《고정재산》으로 영구화되고있다.
량심이 있고 지각이 있는 사람이라면 지구상에 우리 공화국만큼 끊임없는 침략위협을 받는 나라가 없으며 조선반도에 항시적으로 배회하는 핵전쟁구름이 우리 인민의 안전을 얼마나 엄중히 위협하고있는가 하는것을 잘 알것이다.
그리고 그 모든것이 무엇때문에, 누구때문에 초래된 결과인가에 대해서도 잘 알것이다.
우리 공화국이, 우리 인민이 언제까지나 이와 같은 현실을 수수방관한다면 조선민족은 전쟁의 재난을 면할수 없고 이 땅에서는 또다시 지난 세기의 참화가 되풀이될수밖에 없다는것은 자명한 리치이다.
진정한 평화는 오직 총대우에 있으며 악을 이기는 선은 자체의 국가방위력을 가장 강력하게, 가장 철저하게, 가장 믿음직하게 비축하는데 있다.
때문에 우리 공화국은 조선반도의 평화를 지키기 위해, 우리 인민의 안전을 담보하기 위해 자위적이며 정당한 정치군사적조치들을 취하고있는것이며 자위적전쟁억제력을 최강으로 다지는데 전력을 다하고있는것이다.
오늘의 현실은 말이 아니라 실제적인 억제력만이 조선반도의 평화와 안전을 보장할수 있으며 우리 공화국에 가해지는 외부적위협을 강력하게 견제할수 있는 힘을 비축하는것이 우리 국가에 있어서 사활적인 요구로 나서고있다는것을 반증해주고있다.
경애하는 원수님의 강령적지침을 높이 받들고 우리 인민은 위대한 조선로동당의 령도따라 강대강, 정면승부의 투쟁원칙을 억척불변으로 삼고 한치의 양보도 없이 나라의 자위권, 국권을 수호해나갈것이다.
사회과학원 실장 김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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