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음
페이지 정보
본문
웃음
주홍빛쇠물이 끓어넘치는 용광로앞에서 만족한 웃음을 짓고있는 용해공.
시련속에서의 웃음이 진짜웃음이라는 말이 있다.
중첩되는 모진 시련과 난관속에서도 불가능을 모르고 무에서 유를, 최악의 조건에서도 최고의 실적을 내기 위해 애써 노력하는 공화국의 강철전사들.
그 어떤 천지풍파가 닥쳐온대도 굴할줄 모르는 신념과 의지, 자력갱생의 투쟁정신이 안아올린 장쾌한 쇠물폭포여서 그를 바라보는 용해공들의 심정은 더더욱 기쁨에 넘치는것이리라.
기세차게 용을 쓰는 전기로의 동음은 그대로 충성으로 불타는 이들의 심장의 박동소리인듯싶고 세차게 끓어번지며 튀여오르는 불보라는 애국으로 높뛰는 심장의 피방울이런듯 뜨겁게 불탄다.
본사기자
관련링크
-
https://dprktoday.com/news/59479
432회 연결
- 이전글삼복더위와 겨울나이용땔나무 22.07.09
- 다음글교육발전에 언제나 깊은 관심을 돌리시여 22.07.09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