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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은 밤 두차례나 찾으신 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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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나이
댓글 0건 조회 1,627회 작성일 22-07-07 0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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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은 밤 두차례나 찾으신 사연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 당은 당을 진심으로 따르는 인민의 마음을 혁명의 제일재부로 소중히 간직할것이며 용감하고 슬기롭고 아름다운 우리 인민을 위하여 만짐을 지고 가시밭도 헤치며 미래의 휘황한 모든것을 당겨올것입니다.》

인민의 행복을 위해 끊임없이 이어가시는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의 현지지도의 길에는 만사람의 심금을 울리는 이야기들이 수없이 새겨져있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몇해전 깊은 밤 미림승마구락부건설장을 두차례나 찾아주신 이야기도 그 많은 이야기들중의 하나이다.

주체102(2013)년 10월 어느날 자정을 가까이 하던 깊은 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미림승마구락부건설장을 찾으시였다.

건설장의 여러곳을 돌아보시며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봉사건물들에 통나무를 부분적으로가 아니라 외부벽면 전체에 댈데 대한 문제며 외부와 내부의 양상을 조화롭게 결합시킬데 대한 문제를 비롯하여 건설에서 제기되는 문제들에 대하여 일일이 가르쳐주시였다.

미림승마구락부를 하루빨리 완공하여 인민들에게 안겨주시려 깊은 밤에도 건설장에 나오시여 심혈과 로고를 바쳐가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을 우러를수록 일군들은 격정을 금할수 없었다.

미림승마구락부건설정형을 구체적으로 료해하신 경애하는 그이께서는 귀중한 가르치심을 주신 후 그곳을 떠나시였다.

그런데 그로부터 얼마후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또다시 건설장에 찾아오시였다.

좀전에 미림승마구락부건설장을 떠나신 길로 어느 한 곳을 찾으시였던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일을 다 보신 후에도 건설장의 일이 마음에 걸리신듯 가셨던 길을 되돌아오시였던것이다.

자정도 훨씬 지난지라 이제는 좀 쉬시였으면 하는 간절한 청을 말씀올리는 일군에게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미림승마구락부건설장으로 다시 가서 지도사업을 마저 하려고 한다고 하시며 또다시 건설장을 찾아주시였던것이다.

우리 인민들에게 보다 훌륭하고 문명한 생활조건을 마련해주시려 헌신의 자욱을 새겨가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을 우러를수록 일군들의 가슴은 뜨거운 격정으로 끓어넘쳤다.

이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나타난 부족점을 시급히 바로잡기 위한 귀중한 가르치심을 주시고 강력한 설계집단과 건설력량까지 공사에 동원되도록 긴급조치를 취해주시고서야 건설장을 떠나시였다.

그때는 새날이 밝아올무렵이였다.

깊은 밤 두차례나 미림승마구락부건설장에 헌신의 자욱을 새겨가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을 우러르며 일군들은 그이이시야말로 인민을 위해서라면 자신의 모든것을 다 바쳐가시는 인민의 자애로운 어버이이심을 심장으로 절감하였다.

진정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바치신 귀중한 시간은 인민의 행복과 후대들의 밝은 미래를 위한 불같은 헌신과 로고의 날과 날로 이어져있다.

하기에 절세위인께서 펼치시는 사랑의 자욱속에, 끊임없이 이어가시는 위민헌신의 나날속에 이 땅우에 끝없이 솟아오르는 창조물들과 더불어 인민의 행복과 기쁨은 더욱 커만 가고있는것이다.


- 인민사랑의 기념비적창조물로 일떠선 미림승마구락부 -

본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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