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만세의 령마루, 《세계의 만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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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만세의 령마루, 《세계의 만수대》
태양같이 환하신 미소를 지으시고 조국과 인민의 창창한 미래를 축복해주시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장군님의 동상이 높이 모셔진 수도 평양의 만수대언덕으로는 일년열두달 사람들의 발길이 끊기지 않는다.
위대한 수령님들의 태양의 미소를 심장마다에 간직하고 기쁠 때에도, 힘겨울 때에도 제일먼저 오르며 만수대언덕에 운명의 피줄을 잇고사는 우리 인민의 모습, 바다도 끓게 하고 강철도 녹이는 수령에 대한 우리 인민의 깨끗한 충성의 마음들을 대할 때마다 나는 이 세상에 만수대언덕과 같이 전체 인민의 넋과 숨결이 하나로 이어지는 곳이 과연 어디에 있는가 하는 생각을 하군 한다. 동시에 만수대언덕은 결코 우리 인민의 경모와 칭송의 성지만이 아니라는 느낌이 더욱 강렬해진다.
평양이여
나를 먼저 만수대언덕에 세워다오
드넓은 화강석계단을 올라
꺼지지 않는 태양의 동상을 우러러
마음속소원을 아뢰고싶어라
이 시는 언제인가 우리 공화국에서 사업하다가 자기 나라로 돌아가게 된 외국의 한 외교관이 떠나기에 앞서 만수대언덕에 올라 터치였던 심장의 목소리이다.
그는 만수대언덕이야말로 조선인민이 다함없는 경모의 정을 안고 끊임없이 오르고 세계 진보적인류의 위인칭송의 마음이 대하되여 흐르는 곳이라고 하면서 자기의 심중의 고백을 시에 담아 토로하였다.
비단 그 한사람만이 아니다.
만수대언덕에 오른 외국의 수많은 벗들이 다함없는 존경과 흠모의 진정을 절절하게 터치였다.
《나의 넋을 통채로 사로잡은 주석각하의 사상과 령도풍격, 인간적향기는 남극, 북극의 얼음세계도 녹일수 있는 인간의 힘에 대한 절대적인 믿음, 인간의 아름다움에 대한 뜨거운 사랑의 결정체이다. 나는 이것을 내 한생에서의 가장 큰 발견이라고 생각한다.
참으로 김일성주석각하는 사상과 령도의 거장이시였으며 인간사랑과 믿음의 최고화신이시였다.》
《만수대언덕에 올라 한손을 높이 추켜드신 위대한 수령님의 영상을 뵈오니 꼭 그 손길이 자주화된 새 세계를 가리키고계시는것만 같다. 세계를 개조하고 운명을 변화시킬 힘이 지구의 밖이 아니라 인류의 넋속에, 신이 아니라 인민대중자신에게 있음을 증명한 영생불멸의 주체사상을 창시하신 불세출의 위인 김일성동지, 인류가 도래할 새시대의 태동을 확실히 들으신분은 오직 한분, 위대한 수령님뿐이시였다.》
…
참으로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께서 조국과 인민을 위하여, 인류의 자주위업을 위하여 그처럼 거대한 업적을 쌓아올리시고 그처럼 영원불멸할 공헌을 하시였기에 외국의 벗들은 세기의 위인들에 대한 다함없는 존경과 그리움을 담아 조선의 만수대는 세계에 널리 알려진 《세계의 만수대》라고 이구동성으로 격찬하고있는것이라고 생각한다.
나는 이렇게 소리높이 웨치고싶다.
세계 진보적인류가 한결같이 칭송했듯이 만수대는 조선의 만수대만이 아닌 《세계의 만수대》, 진보적인류의 위인칭송의 마음이 합쳐지는 《세계의 만수대》이라고.
나는 한편의 시구절로 이야기를 마치려고 한다.
…
쳐다보며 오를 때엔
모래알처럼 느껴지던 자신의 존재도
돌아서 내릴 때면
산악보다 거창함을 깨닫게 하여주는
오, 만수대! 만수대는
인간만세의 무궁한 령마루로
찬연히 빛나도다
만수대혁명사적지관리소 작업반장 리경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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