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에게 기쁨을 안겨주는 꽃주문봉사
페이지 정보
본문
사람들에게 기쁨을 안겨주는 꽃주문봉사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꽃은 아름다움의 상징이며 근로자들의 문화정서생활에서 중요한 작용을 합니다.》
《야, 정말 꽃바다이구만요. 아름다운 화초들이 이렇게까지 많은줄 몰랐습니다.》
《이 화초는 아직 널리 알려지지 않은 화초같은데 재배방법을 알고싶습니다.》
평양화초연구소 화초도매소를 찾는 사람들은 누구나 수많은 품종의 아름다운 화초들을 보고 감탄을 금치 못하면서 특색있는 화초들에 대한 재배방법을 배워가군 한다.
이곳에서 재배되는 화단장식용화초들과 꺾음꽃, 화분꽃을 비롯한 여러 용도의 화초들은 하나같이 독특하고 아름다워 언제나 많은 사람들의 호평을 받고있다.
긴 아지를 쭉쭉 내뻗은 싱싱한 소철이며 금줄무늬천세란을 비롯한 잎관상화초들과 게르베라, 장미, 씨클라멘 등 꽃관상화초들 그리고 아직은 널리 알려지지 않은 이채로운 품종의 여러 화초들…
그중에서도 이곳에서 특별히 중시하며 정성다해 키우고있는 꽃관상화초들은 사람들의 특별한 관심을 모으군 한다.
빨간색, 하얀색의 장미꽃송이들이 탐스럽게 꽃잎을 흔들고 흰국화, 나리꽃, 맨드라미를 비롯한 크고작은 꽃들이 아름답게 피여나 한폭의 황홀한 경치를 이룬 화초도매소의 모습은 보는 사람의 마음도 절로 즐겁게 한다.
아름답고 희한한 꽃의 세계속에서 마음껏 그 향취를 느끼며 즐거움을 터놓는 사람들을 대할 때면 정성다해 화초들을 가꾸어온 이곳 화초도매소 봉사자들의 얼굴에도 기쁨과 긍지가 넘쳐흐른다.
주체101(2012)년 9월 이곳을 찾으시여 우리 인민들이 마음껏 꽃의 아름다움을 향유할수 있도록 더 많은 화초를 재배하여 퍼칠데 대한 간곡한 가르치심을 주신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의 숭고한 뜻을 가슴에 새겨안고 이곳 종업원들은 화초재배에 자신들의 깨끗한 량심을 묻어가고있다.
시대적요구에 맞게 번듯하게 꾸려진 화초도매소와 100여개가 넘는 온실들 그리고 야외재배장에 펼쳐진 이채로운 나무바다, 꽃바다에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숭고한 뜻을 가슴깊이 새기고 인민을 위해 더 많은 일을 하려고 애써 노력해온 이곳 일군들과 종업원들의 남모르는 수고와 정열이 슴배여있다.
이들은 지금 새로운 품종의 화초들을 우리 나라의 기후와 풍토에 적응시키기 위한 사업과 말린꽃제품들을 더욱 훌륭하게 만들기 위한 사업, 손님들의 수요에 따라 각종 화초들을 키워내기 위한 사업에 지혜와 열정을 바쳐나가고있다.
독특하고 아름다운 화초들과 친절한 화초주문봉사로 하여 인민들의 기쁨과 호평은 나날이 커만 가고있다.
본사기자
관련링크
-
https://dprktoday.com/news/59340
437회 연결
- 이전글조국통일령도의 나날에 새겨진 이야기 (1) 22.07.12
- 다음글화성지구 1만세대 살림집건설장에서… 22.07.1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