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의 리상과 꿈을 꽃피우는 건설의 대번영기
페이지 정보
본문
인민의 리상과 꿈을 꽃피우는 건설의 대번영기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주체의 사회주의건축은 본질에 있어서 인민대중제일주의건축입니다.》
우리 국력의 힘있는 과시인양 불과 몇달사이에 자기의 웅장한 모습을 드러낸 화성지구 1만세대 살림집건설장은 낮과 밤이 따로 없이 불꽃튀는 전투를 벌리고있는 건설자들의 드높은 열의에 의하여 그 모습이 하루가 다르게 변모되고있다.
현재의 방역형세가 엄혹하다고 하여도 사회주의건설의 전면적발전을 향한 우리의 전진을 멈출수 없으며 화성지구 1만세대 살림집건설과 련포온실농장건설과 같은 인민을 위한 우리 당의 숙원사업들을 제기일안에 손색없이 완성해야 한다고 하신 경애하는 원수님의 불같은 헌신과 로고속에 새로운 혁신, 대담한 창조, 부단한 전진으로 시대의 기념비적창조물들이 우후죽순처럼 일떠서고있다.
건축은 력사가 남긴 자욱이라는 말이 있듯이 시대를 대표하는데서 건축만큼 위력한 언어가 없고 건축만큼 생동한 화폭은 없다.
새로운 사회주의전설, 평양전설의 신화속에 우리 인민들과 후대들을 위한 금방석과도 같은 희한한 건축물들이 눈부시게 솟아오르고있는 오늘과 같은 눈부신 기적, 문명에로 도약하는 건설의 대번영기는 과연 어떻게 펼쳐진것인가.
주체건축창조의 력사는 이민위천의 숭고한 뜻을 지니신 위대한 수령님들의 현명한 령도밑에 이 땅우에 인민을 위해 복무하는 창조물들을 일떠세운 자랑스러운 년대들로 이어지고있다.
보통강개수공사에 이어 김일성종합대학과 수도의 명당자리에 웅장하게 솟아오른 인민대학습당 그리고 창광원, 빙상관을 비롯한 하나하나의 창조물들은 인민대중중심의 건축창조사업에 언제나 깊은 관심을 돌리신 위대한 수령님들의 손길아래 마련된 고귀한 결실이다.
인민을 위해 복무하는 주체의 사회주의건축은 오늘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의 세련된 령도밑에 더욱 높은 경지에 올라서고있다.
미림승마구락부와 문수물놀이장, 마식령스키장, 옥류아동병원을 비롯한 우리 인민이 리상으로만 그려보던 건축물들이 솟아올라 건설의 최전성기가 펼쳐졌다.
어찌 그뿐이랴.
송도원국제소년단야영소와 김정숙평양방직공장 로동자합숙, 위성과학자주택지구와 김책공업종합대학 교육자살림집 그리고 새로 개건된 만경대학생소년궁전과 전국의 곳곳에 현대적으로 꾸려진 학생소년회관들과 로동자, 농민을 위한 건축물들…
이 모든 창조물들은 인민을 위해 억만금도 아끼지 않으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은정속에 건설의 새로운 번영기에 마련된 사랑의 결정체이다.
돌이켜보면 올해에 완공된 송화거리와 경루동을 비롯한 건설대상들은 주체건축을 어떤 기준과 높이에서 창조해야 하는가를 보여준 조국번영의 새로운 리정표였다.
고금동서 그 어디에, 그 어느 위인전의 갈피에 평범한 근로자들을 위한 리상거리건설의 직접적인 발기자, 시공주, 건설주가 되시여 설계와 공사일정을 구체적으로 지도해주시고 건설현장까지 찾으시며 살림집건설을 위해 국가의 총력을 기울인 례가 있었던가.
나라의 천사만사가 겹쌓이는 속에서도 우리 인민들에게 훌륭한 새 거리를 안겨주시려고 사색에 사색을 거듭하시며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몸소 지도해주신 1만세대 살림집설계형성안만 해도 1 200여건에 달한다.
오랜 건축력사를 가지고있는 나라들에서도 호화로움을 뽐내는 건축물들에는 극소수의 특권층들만이 살고있지만 이 나라의 그 어디에나 솟아오른 문명의 살림집들에는 근로하는 평범한 사람들의 이름이 새겨진 문패가 걸려있다.
인민생활과 직결된 건설대상을 주타격대상으로!
새로운 조선속도로 세계적수준을 릉가하는 인민의 건축물들을 더 많이!
이것이 바로 이 땅우에 하루빨리 인민의 만복이 넘쳐나는 사회주의문명국을 일떠세우시려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숭고한 리상이고 결심이다.
로동당시대에 일떠선 하나하나의 건축물들이 빠짐없이 먼 후날에 가서도 만방에 뚜렷이 과시될 기념비적창조물로 되게 하시려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높으신 뜻에 의해 이 땅에서는 인민이 꿈속에서 바라던 리상이 현실로 꽃펴나고 인민들의 행복에 넘친 노래소리, 웃음소리가 그칠새없이 울려퍼지고있다.
경애하는 원수님의 정력적인 령도가 있어 주체건축은 나날이 개화발전하여 끊임없이 높은 경지에 올라설것이며 우리 공화국은 세계가 선망하는 사회주의리상국, 사회주의락원으로 건설되게 될것이다.
본사기자 홍진철
관련링크
-
https://dprktoday.com/news/59393
334회 연결
- 이전글《해바라기》원예사 22.07.15
- 다음글해외동포작곡가에게 베푸신 사랑과 은정 22.07.15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