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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덕체자랑 꽃피워가는 소년단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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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나이
댓글 0건 조회 2,729회 작성일 22-07-17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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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덕체자랑 꽃피워가는 소년단원

 

공화국의 락랑구역 관문소학교에는 공부도 잘하고 나라위한 좋은 일도 스스로 찾아하는 모범소년단원인 김자성학생이 있다.

자성이에게서 제일 큰 자랑은 학과학습에서 언제나 앞자리를 양보하지 않는것이다. 수학과 국어를 비롯한 모든 과목들에서 막히는데가 없는 자성이는 앞날의 강성조선의 모습은 소년단원들의 성적증에 먼저 그려지게 된다는것을 명심하고 지식의 탑을 돌기돌기 쌓아 계기때마다 진행되는 학과경연들에서 항상 우승의 영예를 지니군 하는 최우등생이다.

남달리 기억력이 좋고 승벽심이 세면서도 지구성이 강한 자성이는 일단 수학문제풀이에 들어가면 옳은 답을 찾을 때까지 제힘으로 꾸준히 노력하면서 수업시간에 배운 지식들을 적절하게 활용하여 결실을 보고야 성차하며 그날 과제들은 그날로 꼭꼭 수행하는 좋은 품성을 지니고있다. 이러한 그를 두고 교원들은 미래의 박사감이라고 말하고있다.

자성이는 4. 15충성의 만경대창작상, 우리 교실문학상을 소유한 재능있는 문학신동이기도 하다.

자성이는 TV나 책을 보다가도 의문점을 찾아내여 리해할 때까지 파고들군 하였고 자연의 원리를 자기 생활에 비추어 엉뚱하게 표현하기도 하여 집식구들과 교원들을 놀래우군 하였다. 그에게서 남다른 관찰력과 언어구사능력을 발견하고 재능의 키를 한껏 자래워주는 교원들의 지도와 방조속에 자성이는 지난 2월 글작품집 《영원한 해님의 품》을 경애하는 원수님께 삼가 올려 기쁨을 드리였다.

자성이는 탁구장에 나서면 손꼽히는 탁구선수이고 무대에 서면 솜씨있는 체육무용수이며 피아노앞에 앉으면 연주도 능란하게 하는 재간둥이이다.

나라를 위한 좋은 일을 스스로 찾아할줄 아는 자성이는 지난 기간 사회주의건설장들에 대한 지원사업을 수많이 진행하였다.

나어린 소년단원이 안고있는 많고많은 자랑은 고마운 사회주의교육제도가 마련해준 소중한 열매이다.

학교가 자랑하는 모범소년단원 김자성학생, 그는 오늘도 더 많은 지덕체자랑으로 경애하는 원수님께 기쁨만을 드릴 일념안고 이악하게 노력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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