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자로서의 본분을 다시금 새겨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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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자로서의 본분을 다시금 새겨안으며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서는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8기 제5차전원회의 확대회의에서 교육에 대한 관점을 바로가질데 대하여 특별히 강조하시였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교육은 당면한 가시적인 사업이 아니라 전망적인 사업이며 교육에 대한 정확한 노력은 앞으로의 발전을 위한 디딤돌로 된다고 하시면서 교육사업에 대한 당적지도, 정책적지도와 교육내용에 대한 기술적지도를 포함하여 국가적으로 교육혁명을 위한 지도와 방조를 보다 강화해야 한다고 가르쳐주시였다.
경애하는 원수님의 가르치심을 새겨볼수록 우리가 진행하는 교육사업은 단순히 몇명의 학생들을 배워주는가 하는데 있는것이 아니라 후대들을 나라의 대들보로 어떻게 준비시키는가 하는데 있다는 자각을 다시금 굳게 가지게 된다.
교육사업의 직접적인 담당자는 다름아닌 우리 교육자들이다.
우리들이 맡은 학생들을 전적으로 책임지고 앞날의 역군으로 키우기 위해 늘 머리를 쓰고 이악하게 노력하려는 책임감이 부족하면 후대들을 조국의 앞날을 떠메고나갈 훌륭한 역군으로 키울수 없게 된다.
우리들은 자신들의 어깨우에 조국의 미래가 걸머져있다는 숭고한 사명감을 언제나 명심하고 교육을 우리의 미래를 마음놓고 맡길수 있는 교육으로 되게 하기 위하여 사색하고 또 사색하겠다.
우리들은 가렬한 조국해방전쟁시기 불비속을 뚫고 학생들을 찾아다니며 배워주고 이끌어주던 전화의 교육자들처럼, 《하나는 전체를 위하여, 전체는 하나를 위하여!》라는 구호를 높이 들고 불구가 된 학생을 업고다니며 가르치고 부모없는 아이들을 친혈육의 정으로 돌보아준 천리마시대의 교육자들처럼 그 어떤 환경과 조건에서도 학생들에 대한 교육교양사업을 당이 바라는 높이에서 끊임없이 심화시켜나가겠다.
하여 우리 후대들을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바라시는대로 사회주의강국건설을 떠메고나갈수 있는 개발창조형의 인재, 실천형의 인재들로 더욱 튼튼히 준비시켜나가겠다.
만경대구역 건국고급중학교 교원 김설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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