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속 첫자리에 인민을 안으시고
페이지 정보
본문
마음속 첫자리에 인민을 안으시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 인민을 억척으로 지키고 더 높이 떠받들며 부럼없이 잘살게 하는것은 나와 우리 당의 제일사명이고 확고부동한 의지입니다.》
무릇 이 세상에 어머니의 사랑보다 더 뜨겁고 열렬한 사랑은 없다고 하였다.
자나깨나 자식들에 대한 생각으로 마음을 놓지 못하며 궂은비 내리고 찬바람 불어도, 색다른 음식이 하나 생겨도 자식에게로 마음달리는것이 이 세상 모든 어머니들이 한결같은 심정이다.
그러나 그런 어머니의 사랑보다 더 뜨겁고 더 열렬한 정과 사랑으로 이 땅의 천만자식들을 보살피고 품어주시는분이 우리의 경애하는 원수님이시다.
우리 원수님의 마음속 첫자리에는 언제나 인민, 인민의 행복만이 있다.
몇해전 5월 어느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완공을 앞둔 자연박물관을 찾아주시였을 때의 일이다.
자연박물관의 여러곳을 돌아보시면서 세심한 가르치심을 주시던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생동하게 형상된 조상사과나무앞에서 좀처럼 걸음을 떼지 못하시였다.
동행한 일군들은 영문을 알수 없었다. 어떻게 알수 있었으랴.
조상사과나무에 열매들이 주렁진 광경을 바라보시는 그 순간에조차 우리 원수님의 마음속에 인민이라는 존재가 더없이 소중히 자리잡고있은줄을.
조상사과나무에 주렁져 달려있는 모조사과들을 이윽토록 바라보시던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사과가 이렇게 많이 달리면 얼마나 좋겠는가고 조용히 뇌이시다가 동행한 일군에게 대동강과수종합농장에서 올해 생산하게 되여있는 계획량에 대하여 알아보시였다.
일군의 대답을 듣고나신 후에도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한동안이나 그 사과나무에서 시선을 떼지 못하시였다.
인민을 위하시는 마음이 얼마나 간절하시였으면 우리 원수님 자연박물관을 돌아보시면서도 인민들에게 안겨질 사과의 생산량에 대해 마음쓰신것이랴.
경애하는 원수님의 심중에는 언제나 사랑하는 인민들에게 풍족한 생활을 마련해주시려는 오직 하나의 생각만이 꽉 차있음을 다시금 절감하게 하는 순간이였다.
인민의 행복을 위한 일을 한가지라도 더 하기 위해 우리 원수님께서 바치신 심혈과 로고에 대한 이야기는 이뿐이 아니다.
몇해전 1월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우리 인민들에게 더 좋은 생활조건을 안겨줄 일념을 안으시고 김정숙평양제사공장을 찾으시였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새로 꾸린 이불생산공정을 돌아보시면서 생산설비들을 그쯘히 갖추어놓고 여러가지 침구류들을 생산하고있는데 대하여 못내 만족해하시면서 이불의 색갈, 무늬가 우리 인민들의 정서와 미감에 맞으면서도 고상하고 아름다울뿐만아니라 이불이 가벼우면서도 부드럽다고, 상업망들에 나가면 인민들의 눈길을 끌고 수요가 높겠다고 하시며 시종 기쁨을 금치 못하시였다.
온갖 시름 다 잊으시고 온 세상이 밝아지도록 환히 웃으시는 그이의 모습을 우러르며 일군들은 다시금 절감하였다.
참으로 인민은 우리 원수님의 마음속 첫자리에 가장 소중하게, 가장 뜨겁게 자리잡은것이기에 그이의 위대한 사색과 실천의 순간순간, 걸음걸음은 오직 그 인민이라는 귀중한 존재를 위해 지향되고있는것이며 이민위천, 위민헌신은 인민의 어버이의 필생의 좌우명으로 간직되여있는것이다.
마음속 첫자리에 오로지 인민만을 안으시고 력사가 알지 못하는 인민사랑의 서사시를 수놓아가시는 자애로운 어버이를 높이 모시여 인민이 누리는 기쁨과 행복은 끝없이 커만가고 우리 인민은 이 세상 가장 긍지높고 복받은 인민으로 자랑떨치고있다.
본사기자
관련링크
-
https://dprktoday.com/news/59745
313회 연결
- 이전글나의 삶이 말해주는것은 22.07.29
- 다음글태양을 따르는 열렬한 칭송의 목소리 22.07.29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