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사청송》과 더불어 영원할 행복의 궁전 > 기사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기사

《백사청송》과 더불어 영원할 행복의 궁전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사나이
댓글 0건 조회 1,444회 작성일 22-08-19 15:28

본문

《백사청송》과 더불어 영원할 행복의 궁전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송도원국제소년단야영소는 위대한 김일성동지와 김정일동지의 뜨거운 사랑이 깃들어있는 어린이들의 궁전입니다.》

예로부터 《백사청송》이라 불리우는 동해의 명승 송도원기슭에 학생소년들을 위한 야영소가 꾸려지고 아이들의 행복의 웃음소리, 기쁨의 노래소리가 울려퍼지기 시작한 때로부터 어느덧 62년의 세월이 흘렀다.

자라나는 새 세대들을 위해서라면, 우리 아이들을 위해서라면 억만금도 아끼지 않으신 절세위인들의 뜨거운 사랑과 은정속에 행복한 날에나, 준엄한 날에나 소년단야영기를 펄펄 휘날려온 송도원국제소년단야영소.

붉은 넥타이를 펄펄 휘날리며 야영소에 들어서던 어제날의 소년단원들이였던 우리의 할아버지, 아버지들은 물론 온 나라 학생소년들과 인민들은 가슴깊이 간직한 소중한 추억을 안고 송도원국제소년단야영소의 60여년력사의 갈피에 새겨져있는 절세위인들의 열화같은 후대사랑의 세계를 가슴뜨겁게 돌이켜보고있다.

온 나라 그 어디에서나 천리마의 기상이 나래치던 주체48(1959)년 6월 어느날 원산시건설방향을 료해하시던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송도원의 제일 좋은 명당자리에 중요한 건물을 지으려 한다는것을 아시고 그 자리에는 아이들의 야영소를 지어주어야 한다고 하시였다.

다심한 어버이사랑으로 친히 야영소의 터전을 잡아주시고 야영소건설방향과 방도에 이르기까지 구체적인 가르치심을 주신 위대한 수령님의 뜨거운 사랑과 은정속에 경치좋은 송도원에 훌륭히 일떠선 소년단야영소에서는 주체49(1960)년 8월 첫 야영기가 올랐다.

이듬해 9월 어느날 야영소를 찾아주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제일 좋은 자리를 어린이들에게 준것은 참 잘한 일이라고 하시며 우리 어린이들을 위해서라면 아무것도 아까울것이 없다고, 제일 좋은것을 어린이들에게 주어야 한다고 거듭 강조하시였다.

어버이수령님의 숭고한 후대사랑의 뜻을 이으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장군님께서는 야영소의 운영에 언제나 깊은 관심을 돌리시며 뜨거운 사랑과 은정을 베풀어주시였다.

여러차례에 걸쳐 야영생들의 생활과 야영활동에 필요한 각종 설비들과 등산용배낭, 등산복, 천막 등 수많은 선물을 보내주신 위대한 장군님의 사랑이 있어 준엄한 시련의 나날에도 야영기는 펄펄 휘날렸으며 《장군님과 아이들》의 노래와 더불어 우리 아이들의 웃음소리, 노래소리는 그칠줄 몰랐다.

우리 아이들을 위하시던 위대한 수령님들의 끝없는 사랑을 변함없이 이어가시는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서는 야영소를 새 세기의 요구에 맞게 훌륭히 개건할 원대한 구상을 펼치시고 제기되는 모든 문제를 다 풀어주시였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여러차례나 야영소를 찾으시여 그 어느모로 보나 손색이 없는 아이들의 멋쟁이궁전으로 꾸려주시려 세심히 마음쓰시였다.

물놀이장으로 드나들 때 혹시 아이들이 실수하여 투명한 유리에 부딪쳐 머리를 상할세라 그것을 방지하기 위한 대책을 취해주신 이야기며 절벽톺아오르기를 하다가 떨어져 다칠세라 일정한 구간에 깔개를 깔아주도록 하신 이야기, 실내체육관에서 롱구경기만이 아니라 배구, 정구, 바드민톤경기도 할수 있게 모든 조건을 갖추어주도록 해주신 이야기를 비롯하여 우리 원수님의 사랑의 세계를 전하는 이야기는 그 어디에나 새겨져있다.

송도원국제소년단야영소를 세상에 둘도 없는 아이들의 호텔, 아이들의 궁전으로 훌륭히 꾸려주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못다주신 사랑이 있으신듯 야영소준공식에도 몸소 참석하시고 온 하루를 아이들과 함께 계시며 그들의 웃음꽃을 활짝 피워주시였다.

자애로운 어버이의 인자하신 영상을 TV화면으로 뵈오며 온 나라 인민은 위대한 수령님들의 숭고한 후대사랑의 력사를 줄기차게 이어가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을 높이 모시여 우리 조국의 미래는 더 밝고 창창할것이라는 생각으로 격정의 눈물을 뜨겁게 흘리였다.

참으로 송도원국제소년단야영소의 60여년력사는 그대로 우리 아이들을 위해서는 천만금도 아끼지 않으신 절세위인들의 후대들에 대한 뜨거운 사랑의 력사로 빛나고있다.

조선의 어린이들이 안겨사는 어버이품이 얼마나 위대하며 따뜻한가를 가슴깊이 절감하게 하는 사랑의 집, 행복의 궁전인 송도원국제소년단야영소는 절세위인들의 크나큰 사랑과 은정을 온 세상에 전하며 《백사청송》과 더불어 영원히 빛을 뿌릴것이다.

본사기자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서비스이용약관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 상단으로


Copyright © 2010 - 2023 www.hanseattle1.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