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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 주는 충격 - 조선의 방역대전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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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나이
댓글 0건 조회 2,847회 작성일 22-08-21 2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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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 주는 충격 - 조선의 방역대전 승리​

 

공화국령토에 악성전염병이 침습하여 국가방역사업을 최대비상방역체계로 이행시킨 때로부터 91일이라는 기간에 전염병위기를 완전히 해소하고 방역대전을 승리적으로 결속한 소식은 온 세계를 또다시 충격의 도가니로 끓어번지게 하고있다.

어떻게 되여 보건체계가 발전되였다고 하는 나라들에서도 수년동안이나 통제불능으로 여기며 바로잡지 못하는 전염병위기를 사회주의조선이 세계보건계의 전무후무한 기적을 창조하며 그처럼 짧은 기간에 전국을 또다시 깨끗한 비루스청결지역으로 만들수 있었는가.

다른 나라들에서는 도저히 흉내낼수도 모방할수도 없는 조선의 방역대전승리를 두고 온 행성이 《세기적인 수수께끼》, 《전설같은 현실》이라고 경탄과 부러움, 나름대로의 의문을 자아내고있을 때 오늘의 준엄한 방역전쟁의 참전자, 목격자, 체험자들인 우리 인민들은 이처럼 위대한 승리를 안아오신 절세의 애국자, 위대한 은인께 감사의 인사를 삼가 드리고있다.

오늘의 방역대전의 승리를 두고 말할 때 우리 인민들의 가슴속에 제일먼저 어려오는것은 바로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의 불같은 로고와 헌신이다.

지금도 건국이래 처음으로 되는 대동란이라고 할수 있는 보건위기가 발생하였을 때 여러 중요회의들을 소집하시여 조국과 인민이 나아갈 길을 명백히 밝혀주시고 천만인민에게 신심과 용기를 북돋아주시며 불철주야 방역전장들을 찾고찾으신 경애하는 원수님의 자애로운 영상이 눈앞에 어려온다.

사랑하는 인민들이 겪고있는 불행과 고통이 너무도 가슴아프시여 가정에서 쓰셔야 할 상비약품까지 생활이 어려운 세대들에 보내주시고 의약품공급과 치료방법, 인민생활보장대책에 이르기까지 세심한 가르치심을 주신 우리 원수님이시였다.

조국의 안전과 인민의 안녕을 결사수호하기 위한 방역대전의 총사령관이 되시여 지난 80여일동안에만도 우리 원수님께서 주신 강령적인 말씀과 비준과업만 해도 무려 580여건이 되고 최대비상방역기간의 91일간에 나라의 방역사업을 지도해주신 령도문건만 해도 무려 1 772건에 2만 2 956페지나 된다니 이처럼 인민을 자신의 귀중한 살붙이, 친혈육으로 여기며 열과 정을 다 바치는 령도자가 과연 어디에 있는가.

자식을 위해서라면 피와 살도 아낌없이 갈라주고 생명까지도 서슴없이 바치는 어머니의 불같은 정으로 온 나라 인민을 품어안으신 우리 원수님의 사랑은 천만인민을 안아키우는 성장의 자양분이였고 사회주의대가정의 화원을 만발하게 하여준 억센 밑뿌리였기에 닥쳐온 국난은 사상최대의 위기였지만 이 땅의 남녀로소 누구나 이 세상 가장 뜨거운 인민사랑의 세계를 온넋으로 느끼며 그이 품에 더 깊이 안겨들었던것이다.

언제나 인민과 운명을 함께 하시며 자신의 운명을 걸고, 목숨까지 내걸고 지켜주시는 위대한 어버이, 이런 령도자의 품에 삶의 명줄을 잇고 무서운 열병을 앓으면서도 원수님 계시기에 꼭 사선의 이 고비를 넘고 무조건 살수 있다는 억척의 믿음을 심신에 불사약으로 채우며 병마와 싸워이긴 우리 인민들.

정녕 이 모습은 령도자와 인민사이의 혈연적인 정과 신뢰와 믿음이야말로 이 세상 그 무엇으로써도 깨뜨릴수 없는 불가항력적이고 기적과 승리의 결정적요인이며 절대적인 힘이라는것을 다시한번 온 세계에 보여준 위대한 혼연일체의 일대 과시였다.

하기에 세계는 이 지구상에서 제일 처음으로 악성비루스를 깨끗이 쓸어버리고 가장 어려운 속에서 미증유의 보건위기를 가장 빨리 평정하는 세기적인 기적을 안아온 우리 공화국을 두고 경탄과 부러움을 금치 못하고있다.

형언할수 없는 고난과 역경속에서도 가야할 길을 알고 승리를 확신하며 미래를 락관하는 인민은 위대하고 강하다.

그런 인민의 앞길을 막을 힘은 세상에 없다.

시련속에서 더욱 억세여지고 강해진 불굴의 신념을 간직하고 우리 인민은 위대한 당의 령도따라 방역전쟁에서의 승리를 공고히 하며 올해의 방대한 목표를 점령하기 위한 투쟁에서 영웅조선인민의 본때를 남김없이 과시할것이다.

리 철 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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