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땅에선 모든 꿈 이루어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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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땅에선 모든 꿈 이루어지리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조국은 단순히 태를 묻고 나서자란 고향산천이 아니라 인민들의 참된 삶이 있고 후손만대의 행복이 영원히 담보되는 곳이며 그것은 수령에 의하여 마련됩니다.》
우리 인민은 자기 조국을 끝없이 사랑한다. 그에 대해서는 우리 인민 누구나 즐겨부르는 노래 《조국찬가》를 통해 더 잘 알수 있다.
사랑하는 어머니가 첫 걸음마 떼여준
정든 고향집뜨락 조국이여라
누구나 소중한 그 품은 조국
...
지금으로부터 9년전인 주체102(2013)년 9월 11일 조국에 대한 사랑의 감정을 구체적인 생활세부로 묘사한 《조국찬가》가 《로동신문》에 발표되자마자 온 나라 인민은 이 노래를 누구나 애창하였다.
하지만 그때까지만 해도 사람들은 그 명곡에 어떤 뜨거운 이야기가 깃들어있는지 다는 알수 없었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창건 65돐을 계기로 창작된 노래 《조국찬가》는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서 품들여 완성시켜주신 국보적인 명곡, 참다운 애국의 교과서이다.
그해 9월 어느날 한 예술단체에서 창작하여 올린 노래를 들어주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몸소 제목으로부터 가사의 표현에 이르기까지 깊은 관심을 돌려주시며 노래를 명곡으로 완성시켜주시였다.
그로부터 며칠이 지난 9월 15일 일군들과 자리를 같이하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조국찬가》는 조국에 대한 열렬한 사랑과 긍지감을 생동하고 구체적인 감정으로 반영한 훌륭한 노래이라고, 《이 땅에선 모든 꿈 이루어지리》라는 노래구절에는 바로 수령님과 장군님의 념원, 인민의 리상이 모두 이루어진다는 의미가 담겨져있다고 절절히 말씀하시였다.
이 땅에선 모든 꿈 이루어지리!
바로 이것이 노래 《조국찬가》의 핵이였다.
돌이켜보면 승리와 영광으로 빛나는 우리 조국의 자랑찬 로정과 력사, 그속에서 꽃핀 인민의 행복은 인민의 나라를 창건하시고 강화발전시켜오신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크나큰 심혈과 로고를 떠나 생각할수 없다.
인민의 설음과 피눈물만이 흐르던 이 땅에서 인민의 이름으로 빛나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을 창건하시고 빛내여주신 위대한 수령님,
위대한 수령님의 최대의 애국유산인 우리 조국을 지켜주시고 강화발전시켜주신 위대한 장군님,
오늘은 조국과 인민을 위해 자신의 모든것을 다 바치신 위대한 수령님들의 숭고한 뜻을 이어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우리 조국을 인민의 리상과 꿈이 더욱 아름답게 꽃펴나는 천하제일강국으로 일떠세워주고계신다.
새로운 주체100년대의 첫 기슭에서부터 지난 10년간 경애하는 원수님의 현명한 령도아래 이 땅우에는 얼마나 많은 인민을 위한 기념비적창조물들이 일떠섰고 우리 조국은 또 얼마나 아득한 높이에 올라섰는가.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찬비가 내리고 눈바람 몰아쳐도 끊임없이 찾고찾으신 공장과 농촌, 건설장마다에 사회주의전진의 동음 높이 울리고 천지개벽, 천도개벽의 기적같은 현실이 펼쳐졌으니 정녕 경애하는 그이께서 인민을 위해 바치신 심혈과 로고, 열과 정은 우리 조국을 사회주의강국의 령마루에로 올려세우는 위대한 추동력이고 인민이 만복을 누릴 휘황찬란한 래일을 앞당겨오는 무한대한 힘의 원천이다.
진정 위대한 수령을 모시여 정든 고향집뜨락과 그림같이 황홀하여 눈이 부신 땅과 바다, 구름우엔 참매날고 목란꽃핀 이 강산, 약동하는 젊음으로 비약하는 이 조선이 있기에 우리 인민은 수령은 곧 조국이라고 심장으로 웨치며 노래 《조국찬가》를 그리도 높이 부르고있는것이다.
우리 인민은 절세위인을 높이 모시여 이 땅에선 모든 꿈이 이루어지리라는 신념을 심장에 간직하고 위대한 김정은시대의 명곡 《조국찬가》를 부르고 또 부르면서 오늘도 래일도 영원히 영광스러운 우리 조국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부강번영을 위해 피끓는 심장을 아낌없이 바칠것이다.
...
창공에는 우리 국기 무궁토록 나붓기고
이 땅에선 모든 꿈 이루어지리
그대를 영원히 사랑하리라
빛나라 이 조선 인민공화국
본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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