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들의 삶과 위훈의 활무대를 펼쳐주시여 > 기사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기사

청년들의 삶과 위훈의 활무대를 펼쳐주시여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사나이
댓글 0건 조회 1,378회 작성일 22-09-03 13:35

본문

청년들의 삶과 위훈의 활무대를 펼쳐주시여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젊음으로 약동하며 비약하는 위대한 조국은 지금 새로운 위훈이 창조되는 강성국가건설의 활무대로 우리 청년들을 부르고있습니다.》

얼마전 우리 공화국에서는 자랑스러운 청년전위들이 자기들의 명절을 성대히 경축하였다.

우리의 청년대오를 사회주의조국의 부강번영을 위해 몸바쳐 투쟁하는 견실한 애국자들의 집단으로, 당의 믿음직한 별동대로 굳게 믿고 내세워주시는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에 대한 다함없는 고마움의 정을 안고 최대비상방역전의 승리후 맞이한 청년절.

온 나라 전체 인민들도 사회주의에 대한 열렬한 사랑과 억센 신념을 지니고 난관도 희생도 두려움없이 어머니조국을 위한 투쟁에 청춘의 힘과 열정을 다 바쳐가고있는 새세대들의 명절을 열렬히 축하하였다.

사회와 집단, 조국과 인민을 위하여 청춘의 힘과 열정을 아낌없이 바쳐가고있는 더없이 미덥고 자랑스러운 조선청년들의 모습.

오늘 인생에 다시 없을 귀중한 청춘시절에 시대가 부르는 곳에 인생의 좌표를 정하고 조국의 부강번영을 위한 투쟁에서 청춘의 고귀한 피와 땀을 아낌없이 바치는 시대의 주인공들은 수없이 많다.

조국보위를 신성한 의무로 여기고 조국방선을 굳건히 지켜가는 군인들도, 사회주의건설의 주요전구들에서 로력적위훈을 새겨가는 주인공들도 다름아닌 우리 청년들이다.

청춘의 이 끝없는 활력과 무궁무진한 힘이 있어 우리 공화국은 아무리 어려운 시련과 난관이 겹쌓여도, 그 어떤 도전과 장애가 앞을 가로막아도 자그마한 침체와 답보도 없이 힘있게 전진해 나아가고있는것이다.

우리 공화국이 청년강국으로 빛을 뿌릴수 있게 된데는 청년중시사상을 내세우시고 청년문제해결에 언제나 깊은 관심을 돌리신 절세위인들의 따뜻한 사랑과 보살피심이 있었기때문이다.

일찌기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혁명의 길에 나서신 첫시기에 청년들을 묶어세우시여 짓밟힌 조국을 해방하기 위한 전위조직을 내오시였으며 조선청년운동의 영광스러운 시원을 열어놓으시였다. 그리고 항일대전과 해방후 새 조선건설을 비롯한 국가건설과 활동의 전 로정에서 언제나 청년들을 선봉에 내세우시였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장군님께서는 어버이수령님의 청년중시사상, 청년중시정책을 그대로 이으시여 《청년들을 사랑하라!》는 뜻깊은 구호를 제시하시고 청년들을 나라와 민족의 더없는 재부로, 금싸래기로 여기시였다.

우리 당이 강하고 군대가 강하고 청년들이 강하면 이 세상에 못해낼 일이 없으며 그 어떤 강적도 때려부실수 있다고 하시며 청년들을 혁명의 역군으로 키우는 사업에 억만자루 품을 아낌없이 들이신 위대한 장군님이시였다.

오늘 조선청년들의 보람찬 삶은 또 한분의 절세의 위인을 높이 모시여 세인의 부러움속에 줄기차게 이어지고있다.

이 땅우에 위대한 청년강국의 새시대를 열어주시고 조선청년들의 삶과 위훈의 가장 빛나는 활무대를 펼쳐주시는분, 우리 청년들을 한품에 안아 시대의 영웅들로, 창조의 전위들로 키워주시는분이 바로 경애하는 원수님이시다.

제2차 전국청년미풍선구자대회에 참가하여 하늘땅을 울리며 열광적으로 환호하는 수천명 열혈청년들의 모습을 보시면서 천군만마를 얻은것처럼 무한한 힘과 용기가 솟구침을 온몸으로 느끼였으며 최후승리에 대한 신심이 더욱 백배해졌다고 하시던 경애하는 원수님.

몇해전 4월 백두대지에 거연히 일떠서는 발전소건설장을 찾으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발전소건설장에서 발휘되는 청년돌격대원들의 애국심은 우리 나라가 세상에 둘도 없는 청년강국이라는것을 힘있게 과시하는것으로 된다고 하시면서 그들의 위훈을 새로운 시대어로 값높이 평가해주시고 백두전구에서 발휘된 청년들의 위훈을 길이길이 전해주시려 영웅청년위훈기념비까지 세워주시였다.

지난해 8월 그처럼 바쁘신 속에서도 청년절 경축행사참가자들과 뜻깊은 기념사진을 찍어주시고 어렵고 힘든 부문에 탄원진출하여 인생의 새 출발을 한 청년들을 만나시고 그들의 밝은 앞날도 축복해주시였다.

이렇듯 경애하는 원수님의 크나큰 믿음과 사랑이 애국의 힘과 열정이 되여 청년들은 당중앙이 벽을 울리면 강산을 울리고 창조와 건설의 모든 곳에서 청춘의 위훈을 세우며 아름다운 생의 자욱을 새겨가고있는것이다.

자기 수령, 자기 조국을 맨 앞장에서 결사옹위하고 위대한 당중앙의 구상과 결심을 한몸 다 바쳐 결사관철하는 이런 자랑스러운 청년대군이 있어 우리 공화국은 끄떡없고 사회주의강국건설의 앞길에는 언제나 승리의 넓은 대로만이 펼쳐져있다.

본사기자 리경철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서비스이용약관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 상단으로


Copyright © 2010 - 2023 www.hanseattle1.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