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능의 싹을 잘 찾아내는 모범교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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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능의 싹을 잘 찾아내는 모범교수자
애어린 재능의 싹을 찾아 활짝 꽃피워주고있는 원예사들중에는 당의 교육정책을 실질적인 인재육성성과로 받들어가는 중구역 오탄유치원 교양원 원은혜도 있다.
그는 처녀시절부터 10여년간을 유치원 교양원으로 일해오면서 수십명의 어린이들을 꼬마연주가, 꼬마가수들로 키운 모범교수자이다.
어려서부터 남다른 음악적소질을 지니였던 원은혜교양원은 당의 은정속에 대학을 졸업하고 이곳 유치원에서 교양원생활을 시작하면서부터 꼬마재간둥이들을 훌륭히 키워내기 위해 사색과 탐구를 거듭하였다.
이 과정에 그는 어린이들이 지니고있는 재능의 싹을 옳게 가려낼줄 아는 밝은 눈과 그 싹을 훌륭히 꽃피워줄수 있는 능력을 소유하게 되였다.
입모양이 곱고 목청이 특이한 어린이에게는 청아한 소리를 내도록 하는 발성법을 가르쳐주고 형상지도를 하며 연주가로서의 소질이 엿보이는 어린이에게는 해당한 악기를 선택해주고 손놀림에 앞서 소리의 색갈과 양상 등에 대한 충분한 표상과 인식을 가지도록 하여주었다. 그리고 성악과 기악, 률동의 결합 특히는 련관악기들에 대한 교육을 잘 배합하여 어린이들이 정확한 선률과 장단에 맞추어 노래하거나 연주하면서 자기식의 창법과 연주기교를 쉽게 터득하도록 교육하군 하였다.
하기에 그는 교양원사업을 시작한 다음해에 벌써 꼬마단소연주가를 잘 키워 두각을 나타냈으며 해마다 장새납, 장고, 피아노연주를 잘하는 수십명의 어린이들과 노래를 잘 부르고 작사, 작곡도 할줄 아는 어린이들을 키워 전국적인 유치원어린이들의 경연에 내세웠다.
이 나날 교육자적자질을 부단히 높여온 원은혜교양원은 어린이들의 천성적인 소질과 재능의 싹을 키워주기 위한 실리있는 교수방법도 내놓았다.
지난해에 전국적으로 진행된 뛰여난 재능을 가진 유치원어린이들의 경연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은 꼬마독창가수를 육성한 그는 올해에도 훌륭한 꼬마요술가를 키워 전국적인 유치원어린이들의 예술종합공연에 출연시킴으로써 실력가로서의 모습을 유감없이 보여주었다.
재능의 싹을 잘 찾아내는 묘기를 가진 10월8일모범교수자인 원은혜교양원.
그는 오늘도 당의 교육정책을 높이 받들고 뛰여난 예술적재능을 가진 어린이들을 더욱 훌륭하게 키워내기 위한 후대교육사업에 지혜와 열정을 다 바쳐가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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