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교육발전의 밝은 앞길을 밝혀준 불멸의 대강 > 기사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기사

주체교육발전의 밝은 앞길을 밝혀준 불멸의 대강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사나이
댓글 0건 조회 2,237회 작성일 22-09-04 23:21

본문

주체교육발전의 밝은 앞길을 밝혀준 불멸의 대강

 

오늘은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불후의 고전적로작 《사회주의교육에 관한 테제》를 발표하신 45돐이 되는 뜻깊은 날이다.

이날을 맞으며 온 나라 전체 인민과 교육자들은 불멸의 교육대강을 발표하시여 조국의 래일을 담보해주는 주체교육발전의 만년초석을 마련해주신 어버이수령님에 대한 끝없는 감사의 정에 넘쳐있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내놓으신 〈사회주의교육에 관한 테제〉는 주체의 사회주의교육의 대강입니다.》

우리 수령님께서 사회주의교육테제를 집필하시기 위해 얼마나 크나큰 사색과 심혈을 기울이시였는가를 전해주는 이야기가 되새겨진다.

주체66(1977)년 8월 21일 교육지도일군들을 만나주신 어버이수령님께서는 이제 인차 교육사업과 관련한 당중앙위원회 전원회의를 하겠는데 그 준비사업을 잘해야 하겠다고 이르시였다. 그러시면서 전원회의에서 중요하게 사회주의교육테제를 발표하겠다고, 몇년동안 품을 넣어 연구하여 거의 완성하였다고 열정에 넘치신 어조로 말씀하시였다.

그로부터 얼마후인 9월 5일, 어버이수령님께서는 당중앙위원회 제5기 제14차전원회의에서 불후의 고전적로작 《사회주의교육에 관한 테제》를 발표하시였다.

사회주의교육테제에는 사회주의교육의 목적과 사명으로부터 출발하여 사회주의교육학의 기본원리와 교육사업에서 견지해야 할 원칙들 그리고 사회주의교육의 내용과 방법, 우리 나라 사회주의교육제도와 교육기관의 임무와 역할, 교육사업에 대한 당적지도와 국가적보장 및 사회적지원에 관한 문제에 이르기까지 사회주의교육사에서 나서는 모든 문제들이 전면적으로 밝혀져있다.

어버이수령님께서 자주적이며 창조적인 인간육성의 길, 사회주의교육의 진로를 가장 정확히 밝혀주는 주체교육의 대강을 마련해주신것은 자주시대 교육발전에서 획기적의의를 가지는 력사적사변이였다.

주체교육의 강화발전을 위하여 온갖 로고와 심혈을 다 바쳐오신 어버이수령님의 뜨거운 손길에 떠받들려 우리 공화국은 전체 인민이 공부하는 교육의 나라, 배움의 나라로 세인의 경탄을 자아냈다.

참으로 만년대계의 교육사업을 자그마한 탈선도 없이 곧바른 발전의 한길로 이끌어오신 우리 수령님은 천리혜안의 예지를 지니신 탁월한 정치가이시였으며 온 나라 인민과 학생들의 위대한 스승, 자애로운 어버이이시였다.

오늘 우리의 주체교육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현명한 령도밑에 자기 발전의 최전성기를 맞이하고있다.

전민과학기술인재화에 관한 독창적인 사상과 전반적12년제의무교육의 실시, 우리식의 독특한 원격교육체계와 온 나라를 뒤덮은 과학기술보급망, 멋쟁이교사들과 세상에 둘도 없는 아이들의 궁전들마다에는 새 세기 교육혁명을 일으켜 주체혁명위업수행의 만년토대를 공고히 하고 부강조국건설에서 비약을 이룩해나가시려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크나큰 웅지가 깃들어있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과학으로 비약하고 교육으로 미래를 담보하자!》라는 전략적구호를 제시해주시고 제13차 전국교육일군대회, 제14차 전국교원대회를 전례없는 규모에서 진행하도록 하시고 불후의 고전적로작 《새 세기 교육혁명을 일으켜 우리 나라를 교육의 나라, 인재강국으로 빛내이자》《교원들은 당의 교육혁명방침관철에서 직업적혁명가의 본분을 다해나가야 한다》를 발표하신데 이어 《우리의 미래를 교육에 맡기자!》《교육을 우리의 미래를 맡아줄수 있는 교육으로 만들자!》라는 불멸의 구호들을 제시하시여 과학기술강국, 인재강국건설의 휘황한 앞길을 뚜렷이 밝혀주시였다.

비범한 예지와 천리혜안의 선견지명으로 세계교육발전추세를 과학적으로 통찰하시고 교육혁명의 불길을 세차게 지펴주신 경애하는 원수님의 현명한 령도에 의하여 주체교육발전의 찬란한 전성기가 펼쳐지게 되였다.

위대한 태양의 빛발로 교육중시, 후대사랑의 새 력사를 수놓아가시는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계시여 사회주의교육테제는 주체의 사회주의강국건설을 위한 투쟁에서 그 위대한 생활력을 더 높이 떨쳐갈것이다.

본사기자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서비스이용약관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 상단으로


Copyright © 2010 - 2023 www.hanseattle1.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