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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만심장을 울리는 위민헌신의 숭고한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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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나이
댓글 0건 조회 2,037회 작성일 22-09-04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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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만심장을 울리는 위민헌신의 숭고한 세계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 당은 앞으로도 무한한 활력과 왕성한 열정으로 인민을 위해 정을 다하는 헌신의 당, 변함없는 어머니당으로 자기의 무겁고도 성스러운 사명을 다해나갈것이며 어떤 천지풍파가 닥쳐와도 인민들의 운명을 전적으로 책임지는 자기의 본분에 무한히 충실할것입니다.》

우리 공화국의 남녀로소가 생활의 순간순간, 삶의 걸음걸음 눈물겹게 새겨안은 부름이 있다.

그것은 바로 위민헌신, 이 부름이다.

인민을 위해서라면 모든것을 다 바칠 각오로 심신을 깡그리 불태우시며 인민에 대한 멸사복무의 려정을 줄기차게 이어가시는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의 헌신의 세계가 이 말속에 담겨져있다.

이 말과 더불어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끝없이 이어가시는 멸사복무의 려정우에 얼마나 감동깊은 이야기들이 새겨져있던가.

경애하는 원수님의 위민헌신의 려정에 수놓아진 감동깊은 이야기들중의 일부를 전한다.


만족을 몰라야 한다


주체104(2015)년 7월 어느날이였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지꿎게 내리는 비도 아랑곳하지 않으시고 위생용품을 생산하는 공장을 찾으시였다.

어느 한 제품을 유심히 살펴보시던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상표가 문화적이면서도 친절하게 되지 못하였다고, 상표글자의 서체도 보기 좋지 않다고 말씀하시였다.

순간 일군들은 제품의 상표를 다시금 눈여겨보지 않을수 없었다.

그러는 그들을 바라보시면서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상표는 우리 인민의 미감과 정서에 맞게 고상하면서도 문화성있게 만들어야 한다고 따뜻이 일깨워주시며 상표를 개선하기 위한 구체적인 가르치심도 주시였다.

일군들은 자책을 금할수 없었다.

제품을 더 많이, 더 질좋게 만들어내기만 하면 자신들의 본분을 다하는것으로 여겨오면서 사용자들의 심리와 제품의 특성을 고려하여 제품의 얼굴과도 같은 상표도안을 훌륭히 완성하는데는 무관심했던 지난날의 사업태도가 돌이켜졌기때문이다.

우리 인민들이 리용하는것이라면 제품은 물론 상표까지도 우리식으로 최상의 수준에서 완성하여야 한다는 어버이의 숭고한 뜻, 진정 인민에 대한 하늘같은 그 사랑은 일군들로 하여금 인민의 심부름군이라는 말의 의미를 다시금 깊이 새기게 하였다.

상표를 개선하기 위한 구체적인 가르치심을 주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을 우러르며 일군들은 인민을 위한 그이의 숭고한 뜻을 받드는 길에서 인민의 복무자로서의 본분을 다해나갈 불같은 결의를 다지였다.


업어주고싶은 심정이라고 하시며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주체104(2015)년 9월 어느날 정성제약종합공장을 찾으시였다.

마중나온 일군들의 손을 정답게 잡아주시며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수액공장이 현대적으로 확장됨으로써 지난 시기보다 10배에 달하는 여러가지 수액약품을 생산하고있다는 보고를 받고 정말 기뻤다고, 군인들과 인민들의 건강증진에 이바지하는 좋은 일을 했다고 높이 치하하시였다.

공장일군들의 가슴은 불덩이를 안은듯 달아올랐다.

사실 공장에서 이룩한 성과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정력적인 령도를 떠나 생각할수 없는것이였다.

하건만 그 모든 로고는 고스란히 묻어두시고 모든 성과를 자기들에게 안겨주시니 그 사랑, 그 믿음을 무슨 말로 다 표현할수 있으랴.

격정을 금치 못해하는 공장일군들을 정겹게 바라보시던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최근 찾아가는 곳곳마다에서 자랑찬 성과들이 이룩되고있는것을 볼 때마다 혁명하는 보람을 가슴뿌듯이 느끼게 된다고 하시며 일을 많이 하는 사람들은 업어주고싶은 심정이며 그들에게는 아까울것이 없다고 뜨겁게 말씀하시였다.

업어주고싶은 심정,

정녕 공장의 일군들과 종업원들이 더 많은 의약품을 생산하여 인민들의 건강증진에 이바지하길 바라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말씀은 일군들의 가슴을 뜨겁게 울려주었다.


* *


인민을 받드는 자세가 어떠해야 하고 인민을 위해 바치는 마음이 얼마나 순결하고 불같은것이여야 하는가를 위대한 헌신의 자욱자욱으로 이 땅에 뚜렷이 새겨가시는 경애하는 원수님.

넓고넓은 세상에 나라와 민족은 많아도 자애로운 어버이품에 혈연의 피줄, 운명의 피줄을 잇고 바라는 모든 꿈을 이루어가는 우리 인민처럼 긍지높고 행복하고 영광넘친 인민이 또 어디에 있으랴.

시련과 난관은 겹쌓여도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계시기에 언제나 배심든든하고 그이를 따르는 길에 반드시 행복이 오고 승리가 온다는것이 우리 인민의 드팀없는 신념이고 의지이다.

천하제일위인이신 경애하는 원수님의 현명한 령도가 있고 인민에 대한 멸사복무를 당풍으로 하는 조선로동당이 천만자식들을 품어주고있기에 우리의 미래는 끝없이 휘황찬란하다.

본사기자 박소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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