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민이 흠모하는 인민의 영원한 수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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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민이 흠모하는 인민의 영원한 수령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사상과 정견이 다른 사람들도 누구든지 우리 수령님을 한번 만나뵈오면 그 고결한 인품에 매혹되여 수령님을 끝없이 흠모하고 존경하였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는 이민위천을 좌우명으로 삼으시고 인민의 행복을 위해 한평생을 바쳐오신 절세의 애국자, 참다운 인민의 수령이시였다.
하기에 우리 겨레뿐아니라 세계 진보적인류도 인민을 위해 마음쓰시고 불면불휴의 헌신과 로고를 바쳐오신 위대한 수령님의 고매한 인민적풍모에 매혹되여 그이를 끝없이 흠모하고 존경하였다.
지금으로부터 수십년전 네팔의 한 인사는 《조선, 위대한 인민강국》이라는 글을 발표하였었다.
그가 조선을 《위대한 인민강국》이라고 소리높이 격찬하게 된데는 다음과 같은 사연이 깃들어있었다.
그가 공화국에 대하여 전면적으로 연구하기 시작한것은 1960년대부터였다. 당시 세계적판도에서 정의와 부정의, 진보와 반동사이의 대결이 첨예화되고 아시아와 아프리카, 라틴아메리카에서 민족해방운동의 불길이 거세차게 타오르고있었다. 이러한 시기에 천리마의 나라, 기적의 나라 조선에 대한 소식들이 세상사람들을 놀래웠다.
대학을 졸업하고 기자의 직업을 택한 그는 우리 나라의 현실을 본격적으로 연구하게 되였고 그와 관련하여 적지 않은 글들을 써냈다. 조선은 과연 어떤 나라이기에 세계를 놀래우는 세기적인 기적과 변혁을 안아오고있는가 하는것이 그가 쓴 글들의 주제였다.
어느해인가 그는 영광스럽게도 만민이 그토록 흠모하고 따르는 위대한 수령님을 만나뵙게 되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한 지방도시에서 경제문제와 관련한 중요회의를 지도하시던 도중에 시간을 내여 그를 만나주시였다.
위대한 수령님을 만나뵙고 그이의 가르치심을 받는 과정에 그는 이 세상에 있어본적없는 인민적수령의 걸출한 위인상을 목격하게 되였다.
그는 그때의 감정을 이렇게 피력하였다.
《담화중에 기술혁명에 대한 이야기가 나왔는데 주석께서는 근로자들을 어렵고 힘든 로동에서 해방하는것이 이 혁명의 목적이라고 가르쳐주시였다. 새 기술의 발명과 도입이 생산력장성에 의한 리윤의 확대를 목적으로 하고있다고 생각했던 나에게 있어서 그것은 전혀 새로운 사상이였다.》
그럴수밖에 없는 일이였다. 력사적으로 보면 기술발전은 생산력의 급속한 증대를 가져왔지만 근로대중의 처지는 더욱 비참해졌다.
기술의 급속한 발전과 생산력장성의 격류속에서 절대다수 근로대중은 한갖 기계의 부속물로 전락되였다. 결국 자본주의사회에서 기술의 진보는 광범한 근로대중과는 인연이 없는것으로 되여버렸다.
하지만 조선에서의 기술혁명은 생산력발전의 의미를 뛰여넘어 근로자들에게 있어서 로동이 곧 노래로, 기쁨으로 되도록 하기 위한것이 아닌가.
그의 충격은 컸다. 기술개건도 생산력발전도 사람을 떠나 생각할수 없으며 그것이 인민대중에게 해를 주는것이라면 허용될수 없다는것이 조선의 기술혁명의 요구였다.
인민을 가장 존엄있고 귀중한 존재로 내세우시고 인민을 위해 모든것을 바쳐가시는 위대한 수령님의 거룩하신 영상앞에서 그는 격정을 금할수 없었다.
세계의 수많은 나라를 탐방했지만 그는 한 나라의 수령께서 몸소 야금공업에서 걸리고있는 문제해결을 위해 고령의 몸으로 수도에서 멀리 떨어진 지방도시를 현지지도하시며 회의까지 지도하고계신다는 사실을 알지 못했다. 나라의 발전과 인민의 행복을 위해 한 기업소의 기술개건까지 현지에서 지도하시는 령도자를 만나본적도 없고 그런 이야기조차 들어본적이 없었다.
그는 김일성동지이시야말로 위대하고 위대하고 또 위대한 수령이시라고 격정을 터쳤다.
우리 수령님은 바로 이런분이시였다.
한생을 인민을 위해 사신분, 력사의 온갖 시련과 난관을 헤치시며 이 세상 가장 존엄높고 위대한 인민의 나라를 일떠세워주신 절세의 위인이시기에 인류는 그이를 인민의 영원한 수령으로 오늘도 높이 칭송하고있는것이다.
본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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