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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도유망한 30대의 녀성공학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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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나이
댓글 0건 조회 1,604회 작성일 22-09-11 2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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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도유망한 30대의 녀성공학박사​

 

공화국의 과학기술교육의 최고전당인 김책공업종합대학에는 대학이 자랑하는 쟁쟁한 실력가인 금속공학부 흑색금속연구소 연구사 김혜심녀성이 있다.

교원, 연구사로 사업한 년한은 비록 길지 않지만 그는 지난 기간 교육사업과 과학연구사업에서 괄목할만한 성과를 거두었으며 3년전 부교수의 학직을 받은데 이어 얼마전에는 금속공학박사의 학위를 수여받았다.

중학시절부터 수재로 이름을 날린 그가 금속공학과 인연을 맺게 된데는 사회주의애국공로자인 아버지의 곡진한 당부가 있어서였다.

그가 대학입학시험을 앞두었을 때 그의 아버지는 딸에게 지금 당에서는 금속공업이 추서지 못하고있는것을 두고 걱정하고있다, 나는 그래서 네가 다른 그 어느 학문보다도 금속공학을 전공했으면 한다고 이야기하였다.

이렇게 되여 그는 김책공업종합대학 금속공학부에 입학하게 되였고 대학졸업후에는 박사원을 거쳐 모교의 교단에 서게 되였다.

나라의 과학기술교육의 최고전당으로 불러주고 과학기술인재들을 키워내는 교육자로까지 내세워준 어머니당의 하늘같은 사랑과 믿음에 보답할 일념안고 그는 교육사업과 과학연구사업에 지혜와 열정을 다 바쳐나갔다.

새 세기 교육혁명을 일으킬데 대한 당정책을 심장에 새겨안은 그는 시간을 아껴가며 자질향상사업에 피타는 노력을 기울이였고 실리있고 우월한 새 교수방법들을 창조도입하기 위해 사색과 탐구를 거듭하였다.

이 과정에 그는 전국기술대학부문 교육경험발표회에 참가하여 특등을 쟁취하는 자랑찬 성과를 이룩하였으며 지금까지 학생들의 학습에 도움이 될수 있는 많은 참고서와 소론문들을 집필하였고 여러명의 학위소유자들도 양성해내였다.

그는 교육사업으로 드바쁜 속에서도 나라의 야금공업발전을 추동하기 위한 과학연구활동을 맹렬히 벌리며 고심어린 탐구의 초행길을 헤치였다.

녀성의 몸으로 아름찬 연구과제를 수행하느라 때로는 주저앉을 때도 있었다.

하지만 그는 연구소일군들의 믿음과 방조에서 힘을 얻으며 분발하여 일어나 끝끝내 초고전력전기로의 생산성을 높이고 강질을 개선하는데서 큰 의의를 가지는 연구과제를 훌륭히 완성함으로써 나라의 금속공업발전에 이바지하게 되였다.

전도유망한 30대의 녀성박사 김혜심, 그는 오늘도 식을줄 모르는 전기로의 쇠물처럼 진함없는 열정을 안고 과학기술인재육성과 과학연구사업에 전심전력하고있다.

본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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