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업》은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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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업》은 계속된다
공화국의 보통강구역 대보소학교 2학년분과의 교원들이 하루수업이 끝났지만 새 교수방법토론을 위해 한자리에 모여앉았다.
보다 실리있고 우월한 교육방법을 착상한 분과장의 열정넘친 목소리가 금시라도 귀전에 들려오는듯싶고 서로의 창조적지혜를 합쳐가는 교원들의 열띤 얼굴에도 밝은 미소가 한껏 어려있다.
교수의 효과성을 높일 방도를 모색하는 분과성원들, 학교교육의 질제고를 위해 바쳐가는 이들의 헌신적인 노력은 그대로 학생들의 학과실력제고에로 이어지고있다.
우리의 교육을 미래를 마음놓고 떠맡길수 있는 가장 우월한 교육, 리상적인 교육으로 발전시켜나가기 위해 온갖 지혜와 열정을 바쳐가는 이들의 모습에서 우리는 더욱더 명랑하고 씩씩하게 자라날 학생들의 밝은 앞날과 더욱더 부강번영할 내 조국의 미래를 그려볼수 있다.
교육사업이자 조국의 미래이고 사회주의강국이라는 당의 숭고한 뜻을 심장에 새기고 자라나는 새 세대들을 지덕체를 겸비한 유능한 인재들로 훌륭히 키워가는 숭고한 책임감을 지닌 이들의 《수업》은 계속되고있다.
본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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