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통학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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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통학배
통학배를 타고 즐거운 등교길에 오른 송원군의 학생소년들.
맑고 푸른 물결을 헤가르는 배우에는 우리의 람홍색공화국기가 휘날리고 기쁨에 넘친 아이들의 마음은 흰 구름이 되여 둥실 떠있는듯 하다.
좁고 깊은 골짜기들이 많은 송원군의 아이들이 험한 산발을 탈세라 통학배를 보내준 조국의 사랑에 아이들도 어른들도 고마움을 금치 못한다.
10년전 최고인민회의 법령 《전반적12년제의무교육을 실시함에 대하여》에 통학거리가 먼 농촌 및 산간지역들에 분교와 교원, 학생들을 위한 합숙을 내오며 통학뻐스와 통학렬차, 통학배운영을 정상화할데 대한 문제도 세심하게 밝혀주신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
경애하는 원수님의 은정속에 새 교복을 입고 《소나무》책가방을 메고 화려한 통학배에서 노래부르는 아이들의 모습은 우리 후대들의 영원한 행복상이다.
미래를 위한 일이 국사중의 국사로 되고 후대사랑의 대화원이 펼쳐지는 우리 조국이기에 산골마을 학생들도 행복과 기쁨속에 무럭무럭 자라고있는것 아니랴.
비록 평양과 멀리 떨어진 산골군이지만 따사로운 해빛은 그늘이 없이 속속들이 비쳐들어 아이들은 즐거운 등교길을 노래부르고 어른들은 꽃피는 살림을 노래부르니 날이 갈수록 흥겨워만지는 송원군사람들의 마음이다.
그들의 마음을 담아 아이들의 랑랑한 목소리 푸르른 하늘가로 울려퍼진다.
《우리의 집은 당의 품!》
리 금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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