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울려퍼지는 사회주의수호가
페이지 정보
본문
오늘도 울려퍼지는 사회주의수호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 문학예술의 근본사명은 전체 인민에게 당의 사상과 의도를 심어주고 대중을 불러일으켜 주체혁명위업을 추동해나가는것입니다.》
노래는 음악가운데서 가장 작은 형식이지만 그 어느 음악예술도 따를수 없는 커다란 힘을 가지고있다.
그래서 대중의 심금을 울리는 한편의 노래는 수백권의 책으로도 줄수 없는 진리를 깨우쳐줄수 있고 천만을 움직이는 거대한 힘을 발휘할수 있다고 한다.
지금도 우리 천만인민의 심금을 세차게 틀어잡으며 사회주의건설의 새로운 발전을 위한 오늘의 장엄한 투쟁에로 힘있게 불러일으켜주는 한편의 노래가 있다.
이 땅에 사는 사람들 그 누구나 사랑하고 즐겨부르는 노래 《이 땅의 주인들은 말하네》이다.
하다면 인민대중중심의 우리식 사회주의제도에서 사는 긍지와 자부, 맹세로 가슴부풀게 하는 이 노래가 어떻게 되여 사람들의 가슴속에 사랑으로, 정으로 흘러들었던가.
주체101(2012)년 6월 어느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일군들에게 그전에 나온 노래들도 재편곡, 재형상하도록 하여야 한다고 하시면서 노래 《이 땅의 주인들은 말하네》가 좋다고, 그 노래에는 인민군군인들과 로동자, 농민, 과학자들이 왜 우리의 사회주의를 지키는가에 대한 내용이 담겨져있다는 뜻깊은 말씀을 하시였다.
그때 일군들은 놀라지 않을수 없었다. 노래가 나온지도 퍼그나 오랜 세월이 흘렀던것이다.
노래가 처음 나왔을 당시에는 자기들은 물론 다른 사람들도 즐겨불렀었다. 허나 한해, 두해 세월의 흐름과 더불어, 더우기 새 노래들이 많이 나옴으로 하여 이 노래를 감감 잊고있었던것이다.
그런데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오래전에 나온 이 노래를 감회깊이 떠올리시는것이 아닌가.
일군들이 이런 생각에 잠겨있는데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가요에서 과학자들의 심정을 노래한 4절의 일부 대목들을 외우시며 제일 마음에 든다고 하시면서 우리의 과학자들이 사회주의에 대한 굳은 신념을 안고 세상에서 제일 좋은 우리의 사회주의를 더욱 굳게 지켜나간다는 내용이 참 좋다고 절절한 음성으로 말씀하시였다.
일군들은 그이께서 높이 평가하신 4절의 가사를 마음속으로 되새겨보았다.
우리는 우리는 왜 사회주의 지키는가
주체의 과학자들 긍지높이 말을 하네
붉은기의 우리 조국 그 품 떠나 살 곳 없어
우리 신념 사회주의 더 굳게 지킨다고
세상에 제일 좋은 우리의 사회주의
더 굳게 지킨다고
...
일군들의 가슴속으로는 과학에는 국경이 없지만 자기들에게는 사회주의조국이 있다고 한 우리 과학자들의 애국에 불타는 신념의 목소리가 울려왔다.
력사상 처음으로 우리 당마크에 마치와 낫과 함께 붓을 새겨주시고 과학자들모두의 운명을 전적으로 책임지고 따뜻이 보살펴주고 이끌어주신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자애로운 품, 경애하는 원수님의 현명한 령도아래 부강번영하는 존엄높은 우리 조국, 그 품 떠나 순간도 살수 없음을 심장에 새긴 우리의 과학자들이다.
이윽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일군들을 둘러보시며 노래의 가사에도 있듯이 애국주의는 피상적인 개념이 아니라고, 이 나라의 나무 한그루와 풀 한포기, 조약돌 하나하나까지도 다 소중히 여기고 사랑하는것이 바로 애국주의라고 하시며 애국주의가 결코 구호로 되여서는 안된다고 뜻깊게 말씀하시였다.
참으로 의미심장한 말씀이였다.
정녕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천만의 심장에 애국의 불씨를 다시금 활활 지펴주신 노래 《이 땅의 주인들은 말하네》는 인민대중중심의 우리식 사회주의제도에서 사는 긍지와 자부, 맹세로 가슴부풀게 하는, 오늘도 래일도 주체혁명위업이 완성되는 승리의 그날까지 계속 불러야 할 참다운 사회주의수호가인것이다.
본사기자
관련링크
-
https://dprktoday.com/news/60890
251회 연결
- 이전글이 세상 가장 존엄높은 당으로 22.10.01
- 다음글60평생에 제일 기쁜 날 22.10.01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