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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혁명학원졸업생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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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나이
댓글 0건 조회 1,670회 작성일 22-10-16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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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혁명학원졸업생들이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유자녀들은 조국의 미래를 걸머지고나가야 할 보배들입니다.》

만경대혁명학원과 강반석혁명학원 창립 75돐을 성대히 맞이한 사람들속에는 학원의 교직원, 원아들만이 아닌 혁명학원 졸업생들도 있었다.

자기들의 정든 모교에서 꿈결에도 뵙고싶던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을 만나뵙고 랑만과 희열에 넘쳐 원아들과 함께 체육 및 유희오락경기까지 진행한 이들의 심정은 과연 어떠하였는지.

아래에 그 일부를 전한다.


《창립 75돐을 맞는 만경대혁명학원을 찾아주신 경애하는 원수님의 태양같이 환하신 모습을 몸가까이에서 뵈오면서 정말이지 꿈만 같아 솟구치는 눈물을 걷잡을수 없었다.

해방후 조국의 품에 안긴 우리 유자녀들을 사랑의 넓은 품에 안아주시던 어버이수령님을 다시 뵈온 심정이였다.

토스레옷도 변변히 입지 못한 유자녀들을 자애로운 한품에 안으시고 그토록 가슴아파하시던 어버이수령님, 이제는 먼저 떠나간 동지들에게 면목이 서게 되였다고, 원아들에게 빨리 옷도 해입히고 이애들의 친부모가 되여 훌륭한 혁명가로 키우자고 거듭 이르시던 그이의 따뜻한 사랑과 원아들을 위해서는 그 무엇도 아끼지 않으신 위대한 장군님의 품속에서 우리 유자녀들이 자랐다.

그런데 오늘은 위대한 수령님들의 그 모습으로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우리들을 보살피신다.

진정 우리의 참된 인생의 시작도 끝도 절세위인들의 품에 있다는것이 내가 한생을 통하여 더욱 굳게 새긴 진리이다.

나는 백두의 혈통을 이어받은 만경대의 아들답게 생의 마지막순간까지 경애하는 원수님의 령도에 충직하며 자식들도 대를 이어 주체혁명위업수행에 모든것을 다 바치도록 하겠다.》

김시학


《경애하는 원수님께 향기그윽한 꽃다발을 드리는 나어린 원아를 바라보느라니 꼭 학원시절 나의 모습을 보는것만 같아 감회가 깊어진다.

주체58(1969)년 11월 나는 만경대혁명학원을 찾아오신 위대한 수령님께 원아들을 대표하여 꽃다발을 드리는 영광을 지니였다.

어버이수령님께서는 나를 대견하게 바라보시면서 몇살인가, 동생들은 몇인가고 물어주시며 공부를 잘하여 아버지처럼 훌륭한 혁명가가 되라고 거듭 당부하시였다.

위대한 수령님의 그날의 당부는 나에게 혁명가유자녀들이 설자리가 어딘가 하는것을 깊이 새겨주었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기쁠 때나 어려울 때나 만경대혁명학원시절을 심장속깊이 간직하고 일해온 나에게 공화국의 최고훈장인 김정일훈장을 수여하도록 해주시는 대해같은 믿음을 안겨주시였다.

나는 대를 이어 베풀어지는 당의 믿음을 영원히 가슴속에 소중히 간직하고 그 어떤 천지풍파가 닥쳐와도 경애하는 원수님의 령도를 맨 앞장에서 받드는 제일충신으로 삶을 빛내여가겠다.》

강문석


《오늘 이렇게 경애하는 원수님의 대해같은 배려로 만경대혁명학원과 강반석혁명학원창립 75돐기념 체육 및 유희오락경기에까지 참가하여 원아들과 함께 기쁨을 나누고보니 잊을수 없는 혁명학원시절이 되새겨진다.



혁명학원제복을 입고 위대한 수령님들의 불멸의 혁명사상과 업적, 숭고한 념원을 심장에 새기던 그 나날을 어이 잊을수 있으랴.

조선로동당의 아들로 몸과 마음을 자래우던 그 나날 나는 심장으로 절감하였다.

절해고도에서도 자기 령도자만을 절대적으로 믿고 따르며 목숨은 버려도 혁명의 붉은기, 영광스러운 당기발을 끝까지 놓지 않는 신념의 강자, 의리의 강자가 되는것이 혁명가유자녀들이 가야 할 유일한 인생길임을.

오늘 또다시 혁명학원원아들과 졸업생들을 나라의 대들보로 내세워주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한량없는 사랑을 받아안고보니 나의 이 신념은 더욱 굳세여진다.

나는 언제나 혁명학원졸업생답게 영원히 경애하는 원수님께 끝까지 충직한 혁명전사로 한생을 빛내여가겠다.》

라태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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