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이라면 깨지 말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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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이라면 깨지 말아
세상에 이런 일도 있습니까.
며칠전 만경대혁명학원과 강반석혁명학원 창립 75돐 기념행사에 참가하시여 뜻깊은 연설을 하시고 사랑의 기념사진도 찍어주신 경애하는 아버지 김정은원수님께서 또다시 우리 학원을 찾아주실줄 누군들 꿈에도 생각이나 했겠습니까.
창립 75돐을 맞는 만경대혁명학원을 찾으시여 전체 교직원들과 원아들, 졸업생들에게 일생 대를 두고 길이 전해갈 크나큰 영광을 안겨주신 그날의 감격이 아직 채 가라앉지도 않았는데 이렇게 또다시 찾아오시여 대해같은 사랑을 베풀어주시니 우리 원아들은 정말이지 꼭 꿈을 꾸는것만 같아 누구나 마음속으로 꿈이라면 깨지 말아달라고 간절히 소원했습니다.
어찌 그렇지 않겠습니까.
우리 아이들만이 아닌 이 나라 인민들모두가 꿈결에도 그리운 아버지원수님을 단 한번만이라도 만나뵈옵기를 간절히 바라며 그 영광의 시각을 앞당기기 위해 분투하고있는데 불과 며칠사이에 두번씩이나 경애하는 원수님을 학원에 모시였으니 우리 원아들처럼 복받은 행운아들이 이 세상 어디에 또 있겠습니까.
학원창립 기념행사에 참석하신 그날 시간이 바빠 학원을 다 돌아보지 못하였는데 주말에 꼭 다시 오겠다고 하신 약속을 잊지 않으시고 천금같은 시간을 내여 찾아오신 자애로운 아버지원수님을 우러르며 우리 원아들은 만경대의 아들들을 주체혁명의 믿음직한 계승자들로, 미래의 훌륭한 역군으로 키우시려고 온갖 은정과 배려를 다 돌려주시며 마음쓰시는 우리 원수님의 사랑과 정을 다시금 가슴속깊이 새기였습니다.
추울세라, 더울세라 품어주고 보살피며 우리 원아들에게 따뜻한 어버이정을 기울이시던 위대한 수령님들처럼 원아들의 생활의 구석구석까지 세심히 돌보아주시고 성장의 걸음걸음을 손잡아 이끌어주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을 우리들은 아버지라 부르며 따릅니다.
위대한 대원수님들을 그리는 우리 원아들의 마음을 헤아려 학원에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동상을 정중히 모시도록 해주시고 모든것이 최고의 최고인 훌륭한 교육환경속에서 꿈과 희망을 마음껏 펼치도록 해주신 위대한 그 사랑의 품속에서 우리 원아들이 살고있습니다.
누구나 놀라움을 금치 못해하는 희한한 종합체육관, 사람들의 감탄을 자아내는 수영관과 전자도서관이 언제나 어서 오라 반기고 침실과 식당, 종합편의 등 모든 조건이 완벽하게 갖추어진 곳에서 우리들은 부러운것없이 생활하고있습니다.
이 세상 어느 부모의 자식인들 이런 행운, 이런 복을 누릴수 있겠습니까.
그런데도 우리 원수님께서는 두번째로 우리 학원을 찾아주신 그날 못다 주신 사랑이 있으신듯 식당에 들리시여 몸소 밥맛과 국맛도 보아주시고 원아들에게 제일 좋아하는 음식이 무엇인가, 음식을 어떻게 가공했을 때가 제일 맛이 있는가고 다정히 물어도 주시고 영양가높은 부식물을 정상적으로 충분히 보장해주도록 은정어린 조치도 취해주시였습니다.
우리 원아들을 자신의 살붙이로 여기시며 생활의 구석구석까지 헤아려주시는 자애로운 어버이의 그품에 안겨 우리는 모두 꿈같은 행복의 시간을 보내였습니다.
정말이지 경애하는 원수님은 우리 원아들을 사랑의 한품에 안아 따뜻이 보살펴주시는 자애로운 어버이이십니다.
하기에 우리 만경대의 아들들은 오늘도 떨어져서는 못살 운명의 전부이신 우리의 아버지를 우러러 그리움의 노래를 부르고 또 부릅니다.
비바람 창가에 몰아쳐오고
찬서리 내린다 해도
귀여운 아이들아 두려워말아
아버지가 계신단다
… …
만경대혁명학원 학생 림충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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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회 연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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