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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고불멸의 대명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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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나이
댓글 0건 조회 1,190회 작성일 22-10-23 0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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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고불멸의 대명제

 

조선로동당 중앙간부학교에는 누구나 숭엄히 우러르는 친필비가 있다.

그 뜻깊은 친필은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주체37(1948)년 8월 중앙당학교(당시)에 보내주신 불멸의 명언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 당건설의 첫시기 위대한 수령님께서 중앙당학교에 보내주신 〈조국의 자주독립과 인민의 자유행복을 위하여 인민들의 선두에 서서 또한 인민들속에서 항상 인민들과 같이 일할줄 아는 당과 국가의 유능한 일군이 되라〉는 친필은 어제도 오늘도 래일도 영원히 당일군들이 단 한글자도 어기지 말아야 할 사고와 행동의 귀중한 지침입니다.》

얼마전 조선로동당의 영광스러운 력사적뿌리로 되는 《ㅌ. ㄷ》가 결성된 뜻깊은 날에 조선로동당 중앙간부학교를 찾으신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서는 우리 당의 창건자이신 위대한 수령님께서 1948년 8월 중앙당학교 1년제반 첫 졸업생들에게 친히 써주신 귀중한 친필교시야말로 우리 당건설과 활동의 전과정에 관통된 불변의 지침과 원칙을 집약적으로 담고있는 만고불멸의 대명제라고 깊은 뜻을 담아 말씀하시였다.

우리 당건설과 활동의 전과정에 관통된 불변의 지침과 원칙을 집약적으로 담고있는 만고불멸의 대명제!

바로 여기에 온 나라 당일군들이 위대한 수령님의 친필을 영원한 삶과 투쟁의 좌우명으로 간직하고 우리 당을 진정한 어머니당, 심부름군당으로 더욱 강화발전시켜나가기 위한 투쟁의 려정에서 기수가 되고 모범이 될것을 바라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한없는 믿음과 기대가 뜨겁게 어려있는것이다.

돌이켜보면 혁명발전의 매 시기, 매 단계마다 조선로동당을 진정한 어머니당, 심부름군당으로 강화발전시키기 위해 크나큰 심혈과 로고를 바쳐오신 우리 원수님이시다.

조선로동당 제4차 세포비서대회에서 김일성-김정일주의는 본질에 있어서 인민대중제일주의이며 인민을 하늘처럼 숭배하고 인민을 위하여 헌신적으로 복무하는 사람이 바로 참다운 김일성-김정일주의자이라고 선언하신 경애하는 원수님.

당창건 70돐경축 열병식 및 평양시군중시위에서 연설하시면서 전체 당원들에게 인민을 위해 멸사복무할것을 절절히 호소하시고 력사적인 조선로동당 제7차대회에서도 《전당이 위대한 인민을 위하여 멸사복무하자!》를 당의 투쟁구호로 내세우신 경애하는 원수님이시다.

제1차 전당초급당위원장대회는 우리 당을 김일성-김정일주의당으로 강화발전시키며 전당에 인민을 위하여 멸사복무하는 당풍을 더욱 철저히 확립하는데서 새로운 전환적계기로 되였다.

우리 당안에는 주체의 인민관이 꽉 들어차고 그것을 구현해나가는 기풍이 철저히 확립되였으며 《모든것을 인민을 위하여, 모든것을 인민대중에게 의거하여!》, 《전당이 위대한 인민을 위하여 멸사복무하자!》라는 구호가 당사업과 활동의 근본지침으로 되였다.

그 나날 우리의 경애하는 원수님 당일군들이 시종일관 조선로동당 중앙간부학교에 보내주신 위대한 수령님의 친필을 가슴에 안고살도록 그토록 걸음걸음 손잡아 이끌어주시지 않았던가.

제1차 시, 군당책임비서강습회에서도 우리 당건설의 첫시기 위대한 수령님께서 중앙당학교에 보내주신 친필은 어제도 오늘도 래일도 영원히 당일군들이 단 한글자도 어기지 말아야 할 사고와 행동의 귀중한 지침이라는데 대하여 중요하게 강조하신 경애하는 원수님.

정녕 그 금언이 온 나라 당일군들의 모든 사색과 활동의 출발점이 되고 무한한 헌신적복무의 발걸음으로 꿋꿋이 이어졌기에 우리 당은 인민의 운명과 미래를 전적으로 책임지고 보살펴주는 위대한 어머니당으로 존엄떨치며 자기의 기폭에 빛나는 승리만을 아로새길수 있은것 아니랴.

하기에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조선로동당 중앙간부학교를 찾으시여 로동당의 성격과 작풍의 진수가 담긴 명제를 학생들의 심장마다에 삶과 투쟁의 근본으로 깊이 새겨줄 때 인민에 대한 절대적이고 헌신적인 복무를 체질화한 우리 당의 진정한 일군들로 육성할수 있다고 강조하신것이다.

위대한 우리 인민을 운명의 하늘로 여기고 참된 인민의 충복답게 위민헌신의 길에 결사분투할 철석같은 의지를 지니시고 전당이 우리 당건설의 첫시기에 중앙당학교에 보내주신 위대한 수령님의 명언을 단 한글자도 어기지 말아야 할 사고와 행동의 영원한 지침으로 높이 추켜들고나가도록 이끄시는 경애하는 원수님 계시여 인민을 하늘처럼 떠받들며 광명한 미래를 향해 나아가는 위대한 우리 당의 위업은 필승불패이다.

리 금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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