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고향의 《은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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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고향의 《은덕원》
창성군을 찾는 사람마다 뜨거운 격정속에 들려보군 하는 곳이 있다.
내 고향의 창성은덕원이다.
산골군에 꾸려진 이 창성은덕원에도 우리 인민을 제일로 위하시는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의 다심한 사랑이 뜨겁게 깃들어있다.
주체102(2013)년 6월 어느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창성군의 여러 부문 사업을 현지에서 지도하시면서 은덕원에도 들리시였다.
사실 군에서는 창성각과 국수집은 현대적으로 개건했지만 은덕원까지는 미처 개건하지 못한 상태였다. 건물의 외부도 한심했고 리발실과 미용실의 설비들도 새로 갖추어놓았다고 하지만 미흡한 점이 너무도 많았다. 이런것으로 하여 은덕원으로 향하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을 따르는 일군들의 마음은 무거웠다.
남자한증칸과 2층에 있는 리발실과 미용실…
그때 경애하는 그이를 잘 꾸리지 못한 곳에 모신것으로 하여 은덕원의 일군은 너무도 죄송스러워 몸둘바를 몰라하였다.
이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리발실과 미용실을 다시 잘 꾸리며 은덕원운영에서 제기되는 소비품들도 잘 보장해줄데 대한 문제에 이르기까지 깊이 관심하시였다.
떠나시기에 앞서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은덕원개건보수공사를 잘하여야 하겠다고, 자신께서는 은덕원을 중시한다고 하시면서 다음해에 은덕원을 새로 꾸린 다음 자신에게 보고하여야 하겠다고, 인민을 위한 일에서는 만족이 있을수 없는것만큼 창성군에서는 군을 꾸리는 사업을 계속 잘해나가야 하겠다고 간곡히 당부하시였다.
인민을 위하시는 마음이 얼마나 불같으시였으면 우리 원수님께서 산골군의 편의봉사시설을 놓고서도 그렇듯 깊이 마음쓰시였으랴.
이렇듯 인민을 위한 일이라면 그 무엇이든 중시하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한량없는 사랑에 의하여 본래의 위치보다 더 좋은 읍소재지의 명당자리에 창성은덕원이 새로 훌륭히 일떠서게 되였다.
목욕탕과 수영장에 넘치는 맑은 물속에 몸을 잠그었다 나오면 쌓였던 피로가 순간에 풀린다는 청년들의 이야기, 리발실, 미용실에 들렸다 나오면 황금산의 선남선녀로 새로 태여난것처럼 모습이 달라진다는 사람들의 목소리…
이곳을 찾는 사람들 누구나 진정에 넘쳐 하는 이야기들에는 다 담겨져있다.
우리 인민에게 행복한 생활을 안겨주시려 끝없는 로고를 바쳐가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에 대한 한없는 고마움이.
서 순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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