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물은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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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물은 말한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치료예방사업에서 우리 나라에 풍부한 온천과 약수 같은 광천수를 적극 리용하는것이 좋습니다.》
샘물은 고대시기부터 질병예방 및 치료에 좋은것으로 하여 사람들의 관심을 모았다.
과학기술의 발전과 더불어 오늘날 샘물이 소화기계통과 내분비계통, 중추신경계통에 좋은것은 물론 리뇨작용, 피만들기작용, 항염증작용 등도 한다는것이 보다 구체적으로 밝혀짐에 따라 샘물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은 날을 따라 더욱 높아지고있다.
자료에 의하면 물의 pH가 약알카리성이면서 미량원소가 적당하게 그리고 균일하게 들어있을뿐아니라 칼시움이 상대적으로 많은 지대의 주민들속에서 장수자들이 많았고 질병사망률은 매우 낮았다고 한다.
이것은 세계 여러 나라들의 장수지역들에서 사는 사람들이 즐겨마시는 물에 대한 분석을 통해서도 잘 알수 있다.
산좋고 물이 맑아 예로부터 삼천리금수강산으로 불리워온 우리 공화국에는 그 맛과 건강지수에 있어서 세계 장수지역의 물들과 당당히 견줄수 있는 샘물들이 한두지역이 아닌 전국도처에 분포되여있어 오래전부터 세인의 부러움을 자아내고있다.
하지만 이것은 결코 자연이 가져다준 혜택에 의한것만이 아니다.
공화국인민들이 너무도 평범하게 대하는 이 샘물에도 인민을 위해 바쳐오신 절세위인들의 로고와 헌신의 세계가 깃들어있다.
주체42(1953)년 6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조국해방전쟁의 빛나는 승리를 위해 그 어느때보다 분과 초를 아끼셔야 했지만 귀중한 시간을 내시여 전후 인민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공화국의 광천자원을 개발하는데서 나서는 강령적가르치심을 주시였다. 그리고 이듬해 4월 어느날에는 묘향산의 약수터가 전쟁시기에 파묻혀버린 사실을 보고받으시고 다른 모든것에 앞서 그곳을 먼저 복구하도록 하시였다.
그후 전국의 광천자원들을 탐사하는데서 나서는 방향과 방도를 환히 밝혀주신 어버이수령님께서는 탐사대원들이 찾아낸 자연치료자원지대를 국가보호지대로 설정할데 대한 은정어린 조치를 또다시 취하도록 해주시였다.
오늘 조국땅 이르는 곳마다에서 만경대샘물과 룡악산샘물을 비롯한 장수샘물들을 즐겨마시며 건강과 활력에 넘쳐 웃음짓는 인민들의 모습에는 어버이수령님의 뜻을 받드시고 혁명생애의 마지막시기에도 인민들에게 질좋은 샘물을 안겨주시려 바치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장군님의 로고와 심혈이 어리여있다.
주체100(2011)년 1월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대한추위도 마다하지 않으시고 최신설비들로 장비된 룡악산샘물공장을 찾아주시였다.
그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우리 나라에는 가는 곳마다 수질이 좋은 천연샘물이 대단히 많다고 하시면서 이것을 잘 리용하여 인민들의 건강증진에 적극 이바지하게 해야 한다고 교시하시였다. 몸소 룡악산샘물의 맛도 보아주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생산을 계통적으로 늘여 질좋은 샘물을 수도시민들에게 더 많이 공급하는데서 나서는 귀중한 가르치심을 주시였다.
어버이수령님의 탄생 100돐을 가장 성대하고 의의깊게 맞이하기 위한 투쟁을 진두에서 이끄시며 더없이 바쁘신 나날을 보내시던 생애의 마지막시기에 위대한 장군님의 심중에 더욱 깊이 새겨진 샘물,
바로 여기에도 인민의 건강증진을 위한것이라면 그 아무리 사소한것이라도 중차대한 문제로 여기시고 눈물겨운 심혈과 로고를 바쳐가신 우리 장군님의 위대한 한생의 업적이 뜨겁게 어려있는것이다.
몇해전 룡악산샘물공장을 찾으신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서는 공장의 일군들과 종업원들이 인민들에게 맛좋고 질좋은 샘물을 보내주시려고 마음쓰시며 공장에 불멸의 령도자욱을 새기신 위대한 장군님의 헌신과 로고를 순간도 잊지 말고 높은 생산성과로 우리 장군님의 인민사랑을 길이 빛내여가야 한다고 절절히 당부하시였다.
위대한 수령님들의 인민사랑의 숭고한 뜻을 변함없이 이어가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현명한 령도에 의하여 마식령스키장을 비롯한 로동당시대의 기념비적창조물들이 일떠서는 곳마다에서는 수질이 좋은 샘물을 탐사하기 위한 연구사업도 함께 벌어졌으며 결과 많은 샘물원천들이 개발되여 우리 인민들의 건강증진에 적극 이바지하고있다.
이처럼 우리 당의 인민사랑의 력사는 시작은 있어도 그 끝은 없기에 공화국인민들은 어머니 우리 당을 우러러 다함없는 감사와 칭송의 찬가들을 부르고 또 부르고있는것이다.
본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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