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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심단결을 혁명의 무기로 틀어쥐고 주체혁명위업을 승리적으로 전진시켜오신 불멸의 업적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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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나이
댓글 0건 조회 1,090회 작성일 22-11-09 2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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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심단결을 혁명의 무기로 틀어쥐고 주체혁명위업을
승리적으로 전진시켜오신 불멸의 업적 (2)​

 

일심단결을 혁명의 무기로 틀어쥐고 주체혁명위업을 승리적으로 전진시켜오신 위대한 김정일장군님의 불멸의 업적에서 중요한것은 다음으로 단결의 자랑스러운 전통과 위력으로 사회주의를 수호하며 사회주의강국건설에서 기적을 창조하기 위한 담보를 마련하신것이다.

우리 혁명의 장구한 려정에서 언제나 기적창조의 근본열쇠로 된것은 일심단결의 위력을 더 높이 발휘하는것이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우리 혁명앞에 어렵고 방대한 과업이 나설 때마다 일심단결의 위력을 더 높이 발휘하는데서 그 수행의 기본열쇠를 찾으시고 일심단결로 사회주의를 옹호고수하고 빛내이며 사회주의강국건설에서 거대한 전변을 안아오도록 현명하게 조직령도하시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우선 일심단결의 위력으로 사회주의를 옹호고수하고 더욱 빛내이시였다.

온 사회의 일심단결은 인민대중의 가장 공고한 안전을 보장하기 위한 기본담보이며 인민대중중심의 우리식 사회주의를 옹호고수하고 승리적으로 전진시키기 위한 결정적요인이다. 특히 1990년대에 들어와 조성된 엄혹한 정세는 당과 혁명대오의 일심단결을 새로운 높은 단계에로 심화발전시켜 그 위력으로 우리식 사회주의를 수호하고 더욱 빛내여나갈것을 요구하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주체81(1992)년 1월 일심단결의 위력으로 우리식 사회주의를 더욱 빛내일데 대한 전투적구호를 제시하시고 일심단결로 우리식 사회주의를 수호하기 위한 투쟁을 현명하게 조직령도하시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당조직들이 당사업의 중심을 온 사회의 일심단결을 더욱 강화하는데 두고 어떤 시련속에서도 오직 당만을 믿고 따르려는 우리 인민의 사상감정과 심리에 맞게 군중과의 사업을 계속 잘해나가며 특히 당내부사업에 큰 힘을 넣어 전체 인민들과 인민군장병들을 당과 수령의 두리에 굳게 묶어세우도록 하시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주체84(1995)년 12월 당중앙위원회 책임일군들에게 사회주의를 고수하자고 하여도 군중과의 사업을 잘하여 전체 인민을 당의 두리에 튼튼히 묶어세워야 한다고 교시하시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당사업에서 세도와 관료주의를 없애는것을 당의 운명, 사회주의의 운명과 관련되는 사활적인 문제로 내세우시였다.

사회주의사회에서 세도와 관료주의가 조장되면 인민대중을 당과 국가로부터 리탈시키게 되고 결국은 일심단결에 금이 가게 되고 나아가서 사회주의를 지켜낼수 없게 된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주체79(1990)년 1월 《인민을 위하여 복무함!》이라는 구호를 제시하시고 모든 일군들을 당과 운명을 같이하는 견결한 혁명가로, 인민을 위하여 헌신적으로 복무하는 인민의 참된 충복으로 되게 하기 위한 된바람을 일으키도록 하시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세 세기에 들어와서도 전당적으로 세도와 관료주의를 없애고 일군들의 사업방법과 작풍을 개선하기 위한 투쟁을 다시한번 강하게 벌려나가도록 하시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이밖에도 당조직들에서 비사회주의적현상을 우리의 일심단결을 파괴하고 사회주의제도를 해치는 위험한 현상으로 보고 그 사소한 요소에 대하여서도 즉시에 문제를 크게 세우고 강한 투쟁의 불을 걸도록 하시였다.

참으로 당과 수령의 두리에 전체 인민들과 인민군장병들이 하나로 굳게 뭉친 불패의 일심단결을 위력한 무기로 틀어쥐고 사회주의를 수호하기 위한 투쟁을 과감히 전개하였기에 우리식 사회주의는 지구상에 반사회주의광풍이 불어치고 최악의 고난과 시련이 겹쌓이는 엄혹한 환경속에서도 승승장구해올수 있었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또한 일심단결의 위력으로 사회주의강국건설에서 전환을 일으켜나가도록 이끌어주시였다.

사회주의강국은 일심단결의 지반우에 건설되고 일심단결의 위력으로 백승을 떨치는 불패의 강국이다. 그러므로 강국건설을 위한 투쟁에서 일심단결은 모든 승리와 성과의 근본요인으로 된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주체89(2000)년 1월 일심단결로 혁명의 붉은기를 고수해온것처럼 일심단결로 강국건설위업을 실현하고 사회주의위업수행에서 승리를 이룩해나가야 한다고 교시하시였다.

우리 당은 혁명앞에 준엄한 시련이 닥쳐올 때마다, 당앞에 중대한 혁명임무가 나설 때마다 인민을 믿고 인민의 힘에 의거하였으며 우리 인민은 당의 두리에 한마음한뜻으로 뭉쳐 사회주의건설에서 일대 혁명적고조를 일으켜왔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이로부터 모든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이 우리 혁명의 천하지대본이며 필승의 무기인 일심단결의 정신력을 높이 발휘해나가도록 하시였다.

위대한 장군님의 구상과 의도에 따라 다른 지역들보다 더 어려운 조건속에서도 자기의 혁명초소를 반드시 지켜내고 더 훌륭히 건설하겠다는 투철한 정신으로 당이 맡겨준 초소를 지켜 량심적으로 성실하게 일하였으며 거리와 마을, 일터를 정신이 번쩍 들게 꾸리고 생산과 건설에서 끊임없는 앙양을 일으킨 자강도의 경험은 전체 인민대중이 일심단결되여 불굴의 정신력을 발휘해나갈 때 사회주의경제건설의 모든 전선에서 기적과 혁신이 창조되고 비약의 시대가 펼쳐지게 된다는것을 뚜렷이 보여주었다.

일심단결의 위대한 정신력이 있었기에 2년 남짓한 짧은 기간에 원흥지구가 인민생활향상에 크게 이바지하게 될 현대적인 과일생산기지로, 종합적인 과일가공기지로 전변되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일심단결의 정신력을 새로운 혁명적대고조를 위한 투쟁에서 더욱 높이 발휘해나가도록 하시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주체98(2009)년 6월 일심단결의 정신은 주체조선의 위대한 정신력의 최고정화이며 우리의 대고조력사의 기본추동력이라고 하시면서 인민들이 우리 혁명의 천하지대본이며 필승의 무기인 일심단결의 정신력을 새로운 혁명적대고조에서 더욱 높이 발휘하여야 한다고 교시하시였다.

위대한 장군님의 현명한 령도에 의하여 150일전투와 100일전투에서 우리 인민들의 정신력은 총폭발되였으며 그 무한대한 사상정신력에 의하여 높이 세운 현행생산계획도 넘쳐수행되고 당과 대중과의 일심단결도 더한층 강화되게 되였다.

참으로 위대한 장군님의 현명한 령도에 의하여 우리 혁명대오의 일심단결은 새로운 높이에서 튼튼히 다져지게 되였으며 일심단결의 거대한 위력에 의하여 우리식 사회주의가 굳건히 고수되고 사회주의강국건설에서는 전변이 이룩되게 되였다.

일심단결을 혁명의 무기로 튼튼히 틀어쥐고 주체혁명위업을 계승완성하기 위한 투쟁을 이끌어오신것은 위대한 김정일장군님께서 한평생을 바치시여 당과 혁명, 조국과 인민앞에 쌓아올리신 불멸의 업적이다.

위대한 장군님께서 혁명령도의 나날에 일심단결로 주체혁명위업계승완성을 위한 투쟁을 승리적으로 전진시켜오신 불멸의 업적은 우리 혁명과 인류자주위업수행의 고무적기치로 되고있다.

위대한 장군님의 현명한 령도밑에 인류정치사에서 처음으로 가장 높은 단계에서 가장 공고하게 이루어진 우리의 일심단결의 참모습과 남들같으면 열백번도 쓰러졌을 혹독한 환경속에서도 무섭게 발산하는 령도자와 인민의 혼연일체의 위력앞에서 세상사람들은 놀라움과 경탄을 금치 못하고있다.

전체 인민이 평온한 날에나 준엄한 날에나 자기 수령, 자기 령도자만을 절대적으로 믿고 따르며 령도자의 두리에 하나의 운명공동체로 굳게 뭉쳐 일심단결의 대화원을 펼친것이 바로 우리 사회의 참모습이다.

세계적인 보건위기상황과 자연재해를 비롯한 력사의 온갖 도전과 엄혹한 시련속에서도 조국과 인민의 운명을 지켜내고 이 땅에 로동당만세소리, 사회주의만세소리가 높이 울려퍼지게 하는 력사의 기적을 창조할수 있은것도 위대한 당의 현명한 령도와 당의 두리에 굳게 뭉친 일심단결의 위력이 있었기때문이다.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서는 조선로동당 제8차대회에서 총결기간 당중앙위원회가 인민대중제일주의정치를 당의 존망과 사회주의의 성패를 좌우하는 근본문제, 기본정치방식으로 전면에 내세우고 강력히 일관하게 실시함으로써 당과 인민의 일심단결을 더욱 반석같이 다지는데서 뚜렷한 성과를 거둔데 대하여 긍지높이 총화하시고 당과 혁명대오의 일심단결을 백방으로 다져나갈데 대하여 강조하시였다.

우리 당과 인민은 경애하는 원수님의 두리에 굳게 뭉쳐 위대한 장군님께서 물려주신 혁명유산인 일심단결을 더욱 반석같이 다져나갈것이며 그 위력으로 이 땅우에 기어이 사회주의강국을 일떠세울것이다.

김일성종합대학 최명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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