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료교육제에 의하여 받는 추가적혜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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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교육제에 의하여 받는 추가적혜택
- 명산 (직업: 기업가, 주소: 유럽)독자의 요청에 대한 해답기사 -
공화국에서는 가장 우월한 사회주의교육제도의 혜택아래 누구나 교육받을 권리를 충분히 보장받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후대들에 대한 사랑을 제일중대사로 내세우고있는 우리 당은 학생소년들이 마음껏 배우며 부럼없이 자라도록 무료교육을 실시하고 철따라 새 교복과 학용품들을 마련해주는것을 국책으로 정하였으며 나라의 이르는 곳마다에 학교와 소년궁전, 소년단야영소들을 지어주었습니다.》
공화국에서 실시되고있는 완전하고도 철저한 무료교육은 국가부담으로 진행되고있다.
공화국에서는 해방직후부터 오늘에 이르기까지 국가예산에서 교육사업에 필요한 자금지출을 우선적으로 보장하고있으며 나라의 사정이 아무리 어려워도 후대교육을 위해서라면 돈을 아끼지 않고있다.
우리 공화국의 국가예산에서는 학교교육비가 많은 비중을 차지한다.
유치원으로부터 대학에 이르기까지 각급 교육기관들에서 모든 어린이들과 학생들이 《수업료》라는 말자체를 모르고 무료로 공부하고있으며 대학들에서 공부하는 학생들은 장학금까지 받고있다.
학교교육뿐아니라 온갖 사회교육도 무료로 하며 근로자들을 위한 성인교육사업도 모두 국가의 부담으로 하고있다.
공화국에서는 교원을 양성하고 학교를 세우며 교육시설을 꾸리고 교재와 교구비품을 마련하는것을 비롯하여 교육사업에 필요한 온갖 조건을 보장하는 사업도 다 국가자금으로 철저히 보장하고있다.
당과 국가의 은정어린 조치에 의하여 교육부문에 대한 예산지출이 해마다 늘어나 공화국에서는 평양교원대학을 비롯한 수많은 교육기관들의 교육조건과 환경이 현대적으로 일신되고있으며 전국적으로 본보기학교건설이 본격적으로 추진되고 현대적인 교육수단과 실험설비, 교구비품들이 원만히 갖추어져 학교와 대학의 교실들이 다기능화된 교실로 훌륭히 꾸려지고있다.
전국도처에 일떠선 학생소년궁전, 학생소년회관, 소년단야영소를 비롯한 과외교양거점들과 과외생활기지들이 국가적부담으로 훌륭히 개건되였으며 여기에서는 청소년학생들이 무료로 자기의 재능을 활짝 꽃피우고있다.
- 배움의 천리길학생소년궁전에서 (2022년 10월촬영) -
무료교육제에 의한 당과 국가의 추가적혜택은 어린이 및 학생옷보상금을 통해서도 뜨겁게 미치고있다.
공화국에서는 이미 수십년전부터 국가적부담으로 전국의 모든 학생들에게 교복을 해입히고있으며 그것은 오늘날에도 변함없이 이어지고있다.
지난해 12월에 진행된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4차전원회의에서는 온 나라 학생들에게 국가적부담으로 교복과 학용품을 보장하는것을 당과 국가의 일관한 정책, 영원한 국책으로 내세우고 그 실행을 위한 중대조치가 취해졌으며 이에 따라 돌발적인 방역위기상황에서도 온 나라 학생들에게 교복과 신발, 가방을 비롯한 학용품이 일제히 공급되는 사랑의 전설이 펼쳐지게 되였다.
- 새형의 멋있는 교복을 입은 청년대학생들 (2022년 4월촬영) -
- 새형의 멋있는 여름교복을 입은 소학교학생들 (2022년 6월촬영) -
우리 공화국에서는 도시나 산간벽지 그 어디에나 할것없이 모든 어린이들과 학생들이 다같이 잘 입고 아무런 근심걱정이 없이 학교에서 마음껏 공부하고있다.
이밖에 통근 및 통학을 하는 학생들은 통근 및 통학운임을 통한 추가적혜택까지 받고있다.
공화국에서는 산간지대나 농촌마을을 비롯하여 통학거리가 먼 학생들을 위해 수십년전부터 통학렬차, 통학배, 통학뻐스들이 운영되고있으며 2012년에 발포된 최고인민회의 법령 《전반적12년제의무교육을 실시함에 대하여》에는 통학거리가 먼 농촌 및 산간지역들에 분교와 교원, 학생들을 위한 합숙을 내오며 통학뻐스와 통학렬차, 통학배운영을 정상화할데 대한 문제도 세심하게 밝혀져있다.
통학배 《어머니》호 (2022년 10월촬영) -
정녕 이 행성을 다 둘러보아도 우리 인민처럼 국가적혜택속에 교육에 대한 권리를 충분히 향유하고있는 사람들은 찾아볼수 없다.
하기에 우리 인민들은 세상에서 가장 우월한 사회주의교육제도에 대한 긍지와 자부심을 가슴뿌듯이 느끼며 부강조국건설에 이바지할 높은 과학기술지식을 다지기 위해 누구나 열심히 배우고 또 배우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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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dprktoday.com/news/616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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