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대중제일주의를 당활동에 구현하는것을 최대의 중대사로 내세운 불멸의 업적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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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민대중제일주의를 당활동에 구현하는것을 최대의 중대사로 내세운 불멸의 업적 (4)
인민대중제일주의를 우리 당활동에 구현하는것을 최대의 중대사로 내세우신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의 불멸의 업적에서 중요한것은 다음으로 열화같은 믿음과 사랑으로 인민들의 꿈과 리상을 빛나는 현실로 꽃피워주신것이다.
조선로동당의 진모습은 당이 꾸려놓은 조국의 모습에 있고 언제나 행복에 겨워있는 인민의 모습에 있다.
우리 당이 언제나 인민대중을 생명의 뿌리로, 무궁무진한 힘의 원천으로 여기고 인민의 리익을 최우선, 절대시해온것으로 하여 우리 인민들은 당을 진정 운명의 등대로, 어머니로 믿고 따르고있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뜨거운 사랑과 믿음으로 인민들의 정치적생명을 지켜주고 빛내여주시였다.
우리 인민은 위대한 어머니당의 품속에서 주체혁명위업을 빛나게 실현하여나가는 긍지높고 존엄있는 인민으로 자랑떨치고있으며 영생하는 정치적생명을 지니고 자기 운명을 자주적으로, 창조적으로 개척해나가고있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당과 혁명을 위하여 한몸 다 바친 전사들의 삶을 빛내여주시였다.
여기에 하나의 전설같은 사랑의 이야기가 있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주체101(2012)년 10월 폭발하는 시한폭탄을 몸으로 덮어 동지들을 구원하고 장렬한 최후를 마친 강원도인민보안국(당시) 폭발물처리대 대원들의 소행을 높이 평가하시면서 그들에게 공화국영웅칭호를 수여하도록 해주시고 그들의 생을 값높이 빛내여주시였다.
선렬들의 고귀한 넋이 어린 제복을 입은 아들딸들과 남편의 뒤를 이어가는 안해들의 모습은 당과 수령, 조국과 인민에게 바쳐진 생이 어떻게 이어지고 빛나는가를 감동깊이 보여주고있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이 땅에 생을 둔 사람이라면 그들모두를 한품에 안아 혁명의 길, 보람찬 투쟁의 길로 이끌어주시였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어머니는 못난 자식, 말썽많은 자식이라고 하여 차별하지 않으며 오히려 그런 자식들에 대하여 더 마음을 쓴다고 하시면서 당과 국가앞에 죄를 지은 사람들도 외면하지 말고 품어주며 끝까지 교양하여 혁명대오에서 삶을 빛내이도록 이끌어주시였다.
설사 엄중한 과오나 죄를 지은 사람이라고 하여도 그의 량심을 귀중히 여기고 대담하게 믿고 포섭하여 재생의 길로 이끌어주며 상처입은 자식들을 탓하지 않고 더 마음을 쓰는 어머니심정으로 당조직들과 일군들이 모든 사람들을 사랑과 정으로 품어주고 아픈 상처를 감싸주며 일으켜 내세워주도록 하신분이 경애하는 원수님이시다.
하기에 우리 인민은 병든 자식, 상처입은 자식을 탓하지 않고 더 마음을 쓰며 사랑과 정으로 품어주고 아픈 상처를 감싸주며 또다시 일으켜 내세워주는 어머니 우리 당의 품, 경애하는 원수님의 품은 순간도 떨어져서는 못살 빛나는 삶의 품이라고 심장으로 터치고있는것이다.
경애하는 원수님은 불면불휴의 애국헌신으로 인민의 꿈과 리상을 꽃피워주시였다.
삼복철무더위에 옷자락을 땀으로 적시며 농장길을 걸으시는분, 먼지가 일고 비물에 진창이 된 건설장도 걸으시며 란간이 없는 건설장의 계단도 오르시는분, 물고기대풍에 그리도 만족하시여 평범한 바다가녀인들에게 허리굽혀 인사하시고 비린내가 나는 물고기도 쥐여보시며 기쁨을 느끼시는분, 인민들에게 안겨줄 재부를 한가지한가지 마련해놓았을 때가 제일 기쁘다고 하시며 순간의 휴식도 없이 크나큰 로고를 바쳐가시는분이 바로 우리의 경애하는 원수님이시다.
오직 마음속에 인민을 꽉 채우신 인민의 령도자이시기에 경애하는 원수님의 혁명령도의 순간순간은 인민에 대한 불같은 사랑으로 이어지고있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새로 건설된 평양가방공장을 찾으시였을 때에도 우리의 원료와 자재를 가지고 우리의 손으로 만든 가방들을 보시며 오늘을 잊지 못할것 같다고, 우리가 만든 멋쟁이가방을 메고 학교로 오가며 웃고떠들 아이들의 모습이 떠올라 마음이 흥그러워진다고 못내 만족해하시였다.
며칠후 김정숙평양제사공장을 찾으시여서는 평양가방공장에 가서는 가방폭포를 보았고 김정숙평양제사공장에 와서는 이불폭포를 보았는데 정말 기분이 좋다고 하시며 인민들속에서 인기가 있는 질좋은 이불들을 꽝꽝 생산하여야 한다고 강조하시였다.
주체107(2018)년의 삼복철은 례년에 없는 폭염으로 하여 몹시 무더웠다.
인민을 위한 멸사복무정신은 자신의 둘도 없는 인생관이며 위대한 수령님들로부터 물려받은 유산중의 유산이라고 하시며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찌는듯 한 폭양과 폭열을 헤치시며 8월초부터 보름동안에만도 서해지구의 어느 한 메기공장과 젓갈가공공장, 새로 건설된 연풍호방류어업사업소 등에로 강행군길을 이어가시였다.
이렇듯 인민에 대한 열화같은 사랑을 지니고계시기에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머나먼 외국방문의 길에서도 사랑하는 인민을 그리시였고 무엇을 하나 보시여도 우리 인민들에게 마련해줄 행복한 생활에 대하여 생각하시였으며 년대와 년대를 이어 위민헌신의 현지지도강행군길을 끝없이 이어가고계신다.
하기에 로씨야의 어느 한 신문은 이렇게 전하였다.
《국제사회는 김정은위원장의 특출한 령도력을 똑똑히 목격하였다. 김정은위원장의 정치는 인민에 대한 열렬한 사랑으로 시작되고 인민에 대한 멸사복무로 이어지고있다. 하기에 조선인민은 김정은위원장을 절대적으로 흠모하고 따르고있으며 그이의 령도를 받드는 길에서 한목숨 서슴없이 바치고있는것이다. 위대한 수령의 령도에 인민의 힘을 더하면 하늘도 이긴다.》
진정 이 세상 가장 걸출하신 위인을 령도자로 높이 모시여 우리 당은 인민대중과 혼연일체를 이루고 백전백승만을 떨치고있다.
김일성종합대학 부교수 지봉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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