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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날에 대한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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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나이
댓글 0건 조회 1,221회 작성일 22-11-16 0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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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날에 대한 생각​

 

어머니날!

새길수록 친근하고 다정한 이 부름이 이 나라의 어머니들을 비롯하여 우리 인민들의 가슴속에 소중히 자리잡은것은 언제부터였던가.

지금도 감격의 그날이 어제런듯 떠오른다.

위대한 수령님들의 숭고한 뜻을 이으시여 우리 녀성들의 행복한 삶을 지켜주시는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서는 어버이수령님께서 제1차 전국어머니대회에서 연설하신 뜻깊은 날을 어머니날로 제정하도록 하여주시고 제4차 전국어머니대회를 성대하게 진행하여 어머니들의 명절을 온 나라의 축복속에 의의있게 경축하도록 크나큰 은정을 베풀어주시였다.

제4차 전국어머니대회가 진행된다는 소식에 접하여 온 나라가 격정과 환희로 설레이며 이르는 곳마다에 명절분위기가 차넘치던 그날이 지금도 어제런듯 생생히 떠오른다.

뜻깊은 대회를 앞두고 주체혁명위업의 대를 굳건히 이어나갈 아들딸들을 많이 낳아 훌륭히 키우고있는 녀성들과 조국의 부강번영과 우리식 사회주의제도의 우월성을 발양시키는데 크게 이바지한 어머니들에게 로력영웅칭호가 수여되였으며 온 나라 방방곡곡에서 뜨거운 애국충정으로 강국건설에 참답게 이바지해가는 훌륭한 어머니들이 구름처럼 대회장으로 모여왔다.

그들속에는 폭우로 인한 위험한 정황속에서 위대한 수령님들의 초상화를 목숨바쳐 보위한 나어린 중학생이였던 한현경의 어머니 한금숙녀성과 다섯자식의 어머니로 근 60년간 교육자의 한생을 빛내여온 김책공업종합대학 교원인 교수 박사 신영애녀성, 친혈육의 정을 다해 부모잃은 아이들을 씩씩하게 키워온 100여명 아들딸의 어머니인 성간군의 김영옥녀성과 공화국영웅의 안해인 감나무중대 정치지도원이였던 조선인민군 군관 방금별녀성, 군인가족들인 김옥히, 정화순녀성도 있었다.

아홉자식모두를 조국보위초소에 내세운 나의 할머니도 영광의 대회장으로 달려갔었다.

당의 뜨거운 사랑속에, 온 나라의 축복속에 성대히 진행된 제4차 전국어머니대회기간 또 얼마나 가슴뜨거운 화폭이 이 땅우에 펼쳐졌던가.

혁명령도의 그처럼 바쁘신 속에서도 제4차 전국어머니대회 참가자들을 만나시여 위대한 수령님들의 손길아래 우리의 어머니들은 혁명의 년대들마다 가장 값높은 삶을 수놓아왔다고 높이 평가하시고 고결한 충정과 불타는 애국심을 안고 조국과 민족앞에 지닌 시대적본분을 다해나가는 훌륭한 어머니들을 가지고있는것은 우리 당과 인민의 크나큰 자랑이라고 뜨겁게 말씀하신 우리 원수님.

우리 어머니들과 녀성들이 지난날과 마찬가지로 앞으로도 녀성혁명가, 시대의 꽃으로서의 영예를 높이 떨쳐가리라는 기대와 확신을 표명하시며 그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으신 경애하는 원수님의 자애로운 모습을 우러르며 대회참가자들과 온 나라 어머니들은 우리 원수님이시야말로 어버이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 그대로이신 이 나라 모든 어머니들의 위대한 스승이시라는것을 심장으로 더욱 절감하였다.

태양의 따사로운 빛발을 떠나 아름다운 꽃을 생각할수 없듯이 령도자의 품을 떠나 어머니들의 명절인 11월 16일을 어이 생각할수 있으랴.

뜻깊은 어머니날을 조국과 인민의 축복속에 맞으며 우리 어머니들은 다시금 가슴깊이 새겨안는 철의 진리가 있다.

그것은 이 땅의 모든 어머니들도 어머니라 부르는 위대한 당의 품이 있어 우리 어머니들의 삶이 그토록 값높고 긍지로운것이며 그 품을 떠나 우리 어머니들의 보람찬 어제와 오늘, 희망찬 래일을 생각할수 없다는것이다.

오늘 우리 어머니들은 시대와 혁명, 조국과 인민앞에 지닌 숭고한 사명과 본분을 심장깊이 간직하고 조국의 부강번영을 위한 성스러운 투쟁에 자기의 모든것을 깡그리 바쳐가고있다.

사회주의강국건설의 불바람이 휘몰아치고있는 공장과 농장, 기념비적창조물들이 일떠서고있는 건설장들과 탐구의 열정이 차넘치는 과학연구기지들 그리고 우리의 아이들이 무럭무럭 자라는 학교와 유치원, 탁아소 그 어디에 가보아도 조국과 인민, 사회와 집단을 위하여 자기의 모든것을 다 바쳐 일해나가는 우리 어머니들의 미더운 모습을 볼수 있다.

예로부터 사랑중에 제일 강한 사랑, 사랑중에 제일 뜨거운 사랑이 어머니의 사랑이라는 말도 전해지고있듯이 후대들을 위한 길, 조국의 부강번영을 위한 길에서 모진 고난과 시련도 웃으며 헤쳐가는것이 바로 이 땅의 모든 어머니들이 지닌 참된 인생관이다.

그런 인생관을 지니고 오늘도 우리 어머니들은 조국의 미래인 우리 후대들을 강성조선의 기둥감으로 더 억세게, 더 떳떳하게 키우고있는것이며 애국의 열정을 다 바쳐 조국의 부강번영에 참답게 이바지하고있는것이다.

하기에 뜻깊은 어머니날을 맞으며 이 나라의 천만아들딸들은 우리의 어머니들이 더 밝게 웃고 더 행복해지기를 바라며 진심어린 축하의 인사를 보내고있다.

어머니날을 축하합니다!


박 순 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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