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소 식료품의 맛도 보아주시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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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소 식료품의 맛도 보아주시며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장군님의 애국의 마음에는 언제나 인민이라는 두 글자가 꽉 차있었습니다.》
이민위천을 필생의 좌우명으로 삼으시고 한평생 인민사랑의 길을 이어가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장군님의 현지지도의 길우에는 인민들에게 차례질 식료품의 맛까지 보아주시며 마음쓰신 가슴뜨거운 이야기들도 수놓아져있다.
어느해인가 여름철에 자강도를 찾으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여러 단위들에 이어 강계식료공장에도 들리시였다.
공장의 콩가공작업반, 두부작업반을 일일이 돌아보시면서 공장일군들과 종업원들이 거둔 성과와 일본새를 치하하시며 당과작업반에 이르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사탕과 과자의 원료와 그 질에 대하여 구체적으로 료해하시였다.
로를 거쳐 과자들이 줄줄이 쏟아져내리는 광경이며 생산된 과자를 포장하는 로동자들의 작업모습을 보시는 그이의 눈가에 다심한 친어버이의 정이 어리였다.
이어 포장대앞에 이르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그우에 쌓여있는 과자를 집어드시고 손수 맛까지 보아주시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일군들을 둘러보시며 동무들도 먹어보고 맛이 어떤지 평가하는것이 좋겠다고, 확실히 이 공장에서 만든 과자맛이 괜찮다고 하시며 만면에 환한 미소를 지으시였다.
크지 않은 지방산업공장을 찾으시고 하나의 식료품에도 그리도 뜨거운 정을 기울이신 위대한 장군님.
우리 인민들과 아이들에게 더 좋은 식료품을 안겨주시려 참으로 고결한 자욱을 새겨가신 위대한 장군님이시였다.
어느해인가 개건확장된 평양밀가루가공공장과 정방산종합식료공장을 찾으시여서도 몸소 과자맛까지 헤아려주시며 인민을 위해 헌신적으로 복무하라고 당부하시던 우리 장군님의 헌신의 로고를 어찌 한두마디 말이나 글로 다 이야기할수 있으랴.
현지시찰의 길에서 병사들이 먹을 간장의 색갈과 그 맛까지 친히 헤아리시며 뜨거운 사랑과 은정을 돌려주신 이야기, 룡악산샘물공장을 찾으시여서는 인민들이 마실 물맛까지 보아주신 이야기…
주체105(2016)년 9월 룡악산샘물공장을 현지지도하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위대한 장군님께서 여기에 오시여 샘물의 맛까지 보아주시였다고 하시며 룡악산샘물에 어린 우리 장군님의 숭고한 인민사랑의 세계를 길이 전해갈데 대하여 가르치시였다.
진정 우리 인민들에게 이 세상 제일 좋은것을 마련해주시려고 온갖 심혈을 다 기울이시며 한몸을 초불처럼 태우신 위대한 장군님의 불같은 헌신의 하루하루가 모여 이 땅의 만복의 씨앗이 마련되게 되였던것이다.
본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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