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아침은 이렇게 밝아온다
페이지 정보
본문
우리의 아침은 이렇게 밝아온다
웅장화려한 모습을 완연히 드러내는 인민의 리상거리를 바라보며 희열과 랑만에 넘쳐있는 서포지구 새 거리건설장의 청년건설자들.
얼마나 미더운 모습들인가. 얼마나 희망에 넘친 열혈의 청춘들인가.
그들의 귀전에는 들려오리라.
화성거리와 마찬가지로 서포지구 새 거리의 창가마다에서도 울려나오게 될 인민의 웃음소리가.
그들의 눈앞에는 보이리라.
머지 않아 완공될 문명의 별천지며 자기들이 일떠세운 리상거리에 인민들이 기쁨의 미소를 함뿍 담고 들어설 휘황한 래일이.
그들의 웃음속에는 어려있다.
수도의 새 거리건설을 청년들에게 통채로 맡겨준 당의 크나큰 사랑과 믿음을 가슴에 새기고 용감한 조선청년특유의 불굴의 기상을 남김없이 떨쳐 이 땅에 또 하나의 로동당시대의 기념비적건축물을 일떠세워가는 남다른 긍지와 자부심이.
조선의 아침은 이렇듯 약동하는 젊음과 미래에 대한 환희에 넘쳐있는 우리 청년들의 희열과 랑만, 당의 뜻을 받드는 길에서 청춘의 사랑도, 행복도 모두 조국의 번영을 위해 아낌없이 바쳐가는 애국청년들의 불같은 열정과 함께 밝아온다.
본사기자
관련링크
-
https://dprktoday.com/news/67791
366회 연결
- 이전글《나는 농장원의 아들이다》 23.09.12
- 다음글영원히 전해갈 숭고한 국제적의리 23.09.11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