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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 헌신의 기념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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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선구자
댓글 0건 조회 1,383회 작성일 23-10-21 2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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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 헌신의 기념비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 당은 과학자, 기술자들을 특별히 아끼고 사랑하며 내세워주고있습니다.》

과학자, 교육자들을 위한 현대적인 거리인 미래과학자거리.

대동강호안을 따라 하늘을 찌를듯 일떠선 초고층, 고층살림집들, 특색있게 세워진 상징탑이며 그쯘히 갖추어진 각종 봉사망들과 문화후생시설들…

독특한 건축미를 자랑하며 일떠선 살림집 하나도, 거리의 아름다움을 더해주며 꾸려진 화단 하나도 결코 무심히 대할수 없다.

바로 여기에 우리 교육자, 과학자들을 위하시는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의 자애로운 어버이사랑, 헌신의 로고가 뜨겁게 어려있기때문이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지금으로부터 8년전인 주체104(2015)년 10월 훌륭히 완공된 미래과학자거리를 돌아보시였다.

그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미래과학자거리를 보니 10년을 1년으로 앞당기는 우리 조국이 10년후면 더욱 몰라보게 전변될것이라는 확신을 가지게 된다고 격정에 넘쳐 말씀하시면서 건물의 외벽을 갖가지 색타일로 마감하고 지붕형식도 새롭고 특색있게 시공하니 미래과학자거리가 천연색거리로 되였다고 환하게 웃으시였다.

미래과학자거리!

주체103(2014)년 5월 흙먼지날리는 김책공업종합대학 교육자살림집건설장을 찾으시여 이 지구에 교원, 연구사들을 위한 살림집을 더 지어줄데 대한 은정깊은 조치를 취해주시고 새로 일떠서게 될 과학자거리를 미래과학자거리로 명명해주신분, 이듬해 2월에는 몸소 비행기를 타시고 미래과학자거리건설정형을 료해하시며 2단계건설대상과 규모도 정해주시고 다음날 또다시 건설현장을 찾으시고 건설에서 나서는 귀중한 가르치심을 주신분…

새로 일떠서는 거리가 철두철미 우리 교육자들과 과학자들의 편의와 리익을 최우선시하는 거리로 되게 하여주시려 친히 보아주신 형성안만 하여도 590여건, 전자자리길과 우주세계를 다같이 형상한 미래과학자거리를 상징하는 초고층살림집도 훌륭히 일떠세우도록 구체적인 지도를 주신 경애하는 원수님이시였다.

거리의 봉사망형성을 과학자들을 위한 견지에서 진행하며 대동강반에 과학자들이 휴식할수 있는 공원을 잘 꾸려주고 공원에는 평양역앞처럼 대형전광판을 설치해줄데 대한 문제, 살림집건설과 지대정리, 원림록화사업을 동시에 밀고나갈데 대한 문제, 대동강호안정리도 잘할데 대한 문제…

이렇듯 위대한 어버이의 다심한 사랑속에 일떠선 미래과학자거리이다.

정녕 과학이 없으면 미래도 없다고 하시며 불면불휴의 로고와 심혈을 다 기울이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정력적인 령도에 의하여 건설된 미래과학자거리는 보면 볼수록 우리 조국의 밝은 미래에 대한 확신으로 가슴부풀게 한다.

본사기자 최기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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