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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여성대행진단 남측으로 떠나 (민족통신 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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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산
댓글 0건 조회 5,033회 작성일 15-05-24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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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19신]국제여성대행진단 남측으로 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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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통신 노길남 특파원은 코리아의 통일과 평화를 위한 국제여성대행진(WCD) 행사들에 대해 북녘여성 참가자들의 반응을 청취한 결과 이들은 모두가 성과적으로 진행되었다고  답변 하면서 이번행사를 통해 국제사회 여성들의 코리아 대한 평화와 통일에 대한 지지역량이 확대될 것이라고 전망하기도 했다. [민족통신 편집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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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24일 오전11시15분께 남측으로 떠나는 대표단을 환송하는 북측여성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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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24일 오전9시께 개성시에서 진행된 평화대행진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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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평화대행진에 환영나온 북녘 여성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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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평화대행진에 환영나온 북녘 여성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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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23일 오전9시께 평양에서 열린 출정식 직후 평화행진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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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23일 오전9시께 평양에서 열린 출정식 직후 평화행진하는 국제여성들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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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23일 오전9시께 평양에서 열린 출정식 직후 평화행진하는 국제여성들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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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23일 평양에서 열린 출정식에서 연설하는 노벨평화항 수상자 메과이어 여사


 

[평양19]국제여성대행진단(WCD) 남측으로 떠나


 

 

[평양 19=노길남 민족통신 특파원평양과 개성에서 진행된 상봉모임평화통론회를 포함하여 두 도시에서 이뤄진 평화대행진 행사들을 성과리에 진행되었고성공적으로 폐막되었다고  국제여성들과 북녘 참석자들은 이구동성으로 반응했다.

 

코리아의 통일과 평화를 위한 국제여성대행진(WCD) 대표단은23일 평양의 조국통일3대헌장 기념탑 앞에서 수백여명의 환영여성들이 참가한 가운데 출정식을 갖고 평화행진을 진행했고, 24일 오전에는 개성의 유적지들과 판문점을 방문하여 기자회견을 가진뒤 개성공단 남북공동 통과소에서 입국절차를  마치고 오전1115분께 남북군사분계선넘어 남측으로 떠났다.

 

한편 민족통신 특파원이 평양현지에서 인터네트를 통해 열람한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이 대표단의 글로리아 스타이넘 위원장은 남측 출입사무소에 가진 기자회견을 통해 남북한 정부가 승인해 준 행사를 통해 평화를 위한 일보전진을 이뤄 감격스럽다고 소감을 밝히면서 대화와 화해여성 인권을 위한 여정을 성취했고, ‘민간외교를 통한 평화로운 여정을 한 것에 자부심을 느낀다"고 말했다.

 

 

이들 대표단은 남측으로 떠나기 전 평양에서는 이미 민족통신이 보도한대로 21일 오전 상봉모임이날 오후 평화토론회를 갖고 유적지 등을 참관하고 23일 오전9시에는 평양에서그리고 24일 오전에는 판문점 북측 통일각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우리의 소원은 통일과 We are a leader way등의 노래를 합창하고 이날 오전 9시에 개성에서 진행된 2차 평화대행진을 진행하고 개성에서 북측 여성대표들과 작별인사들을 나눈후 남측 주최측에서 보낸 버스를 타고 서로 손을 흔들며 작별의 사간을 가졌다.

 

 

노벨평화상 수상자인 메어리드 메과이어 여사는 세계인민들과의 연대성 조선위원회 위원장인 김정숙 대외문화연락위원회 위원장과  리베리아 출신 2011년 노벨평화상 수상자 레이마 그보위사 등 각계 세계 평화애호 여성들 30여명이 참석하고 출정식을 알리는 여성취조악단의 통일노래가  연주된후 가진 연설에서 주최측에 감사를 표명하는 한편 코리아전쟁과 그 전후에 겪었던 여성들의 고통과 재난에 대하여 가슴아프다고 하면서 그러한 아픔을 극복하기 위해 코리아 여성들과 함께 연대할 것이라고 천명했다.

 

이에 대해 북측을 대표하여 주최측 김정숙 위원장은 세계평화여성대회가 평양에서 개최된데 대해 기쁘다고 표명하는 한편 조국해방 70돌을 맞는 해에 이러한 국제행사도 조선의 평화와 통일을 촉진하는 국제사회의 목소리를 더욱 높여 여성들의 단합된 힘에 세계에 과시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기대했다.

 

출정식을 마친 국제여성대행진단은 이어서24일에는 개성에서 진행된 평화대행진에서도 코리아의 평화와 통일을 위하여 세계여성들도 함께 한다고 선언하면서 수백명의 개성시 여성들이 줄지어 환영하는 인파들의 뜨거운 함성조선은 하나다라는 구호소리와 환영을 받으며 판문점그리고 개성으로 떠났다.

 

이번에 참석한 국제여성대행진단 성원들은 당초예상보다 성과적으로 진행되어 기쁘다고면서  분단70년이되는 코리아의 현실을 가슴 아파하면서 앞으로 코리아의 평화를 위해  남과 북여성들그리고 해외동포 여성들과 함께 손잡고 노력할 강한 의지들을 표명했다.

 

국제여성 대표단은 평양과 개성에서 연이틀 진행된 평화대행진에서 코리아의 평화오 통일을 지지하는 영어 구호들을 들고 행진했으며 북녘 여성들은 함께 행진하면서 세계평화애호역량과의 연대성을 강화해 나가자!를 포함하여 분열된 조국을 하루 빨리 통일하자!자주적이며 평화롭고 친선적인 새 세계를 건설해 나가자! 등의 구호판들을 들고 행진했다.

 

지난 19일부터 24일까지 56일 동안을 북녘에서 보낸 국제여성대행진단 성원들은 대부분 밝은 표정들을 지으며 북녘 여서들과 격의 없는 시간을 보냈다고 표명하면서 남북여성들과 세계여성들이 코리아 평화와 통일을 위해 한층 더 힘을 합쳐 연대하여 나가면 평화와 통일을 이뤄질 것이라고 이번 행사를 통해 긍정적으로 평가하기도 했다.

 

이번 행사에 참가한 북녘여성들의 반응은 이 행사를 통해 향후 국제사회의 여성들의 코리아에 관한 관심은 점차 높아 질 것으로 보이며 이번 행사가 코리아의 평화와 통일을 지지성원하는 계기가 되었고지구촌 국제여성들의 평화애호 역량이 확대될 것으로 전망하기도 했다.

 

민족통신과 민족TV가 제작한 동영상은 제작이 완료되는 대로 소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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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판문점 근처 정전협정 조인식이 있던 건물앞에서 국제여성평화행진대 참가자들이 기념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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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개성 평화행진과 국제여성평화행진대가 떠나는 순간까지 5박6일을 취재한 노길남 민족통신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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