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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야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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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제이엘
댓글 5건 조회 3,334회 작성일 10-08-19 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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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야에서
(문대현/글,가락)

찢기는 가슴안고 사라졌던 이땅의 피울음있다

부둥킨 두 팔에 솟아나는 하얀옷의 핏줄기있다

해뜨는 동해에서 해지는 서해까지

뜨거운 남도에서 광활한 만주벌판

우리 어찌 가난하리오

우리 어찌 주저하리오

다시 서는 저 들판에서 움켜쥔 뜨거운 흙이여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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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산님의 댓글

강산 작성일

오늘은 가사만 음미해야겠군요..

아마 그 사이트의 음악이 퍼오지 못하도록 된 모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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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엘님의 댓글의 댓글

제이엘 작성일

강산님 음악이 안들리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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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산님의 댓글의 댓글

강산 작성일

아.. 제 컴의 플레이어가 문제로군요..
버튼에 점만 있는데 클릭할 수 없거든요..

원 사이트에선 들리는데...

컴을 손봐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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金姐姐님의 댓글

金姐姐 작성일

젊은 시절 수도 없이 불렀던 노래 ~, 이참에 안치환님의 테잎을 찾아봐야 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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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usoo님의 댓글

yusoo 작성일

아...좋아요.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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