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야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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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야에서
(문대현/글,가락)
찢기는 가슴안고 사라졌던 이땅의 피울음있다
부둥킨 두 팔에 솟아나는 하얀옷의 핏줄기있다
해뜨는 동해에서 해지는 서해까지
뜨거운 남도에서 광활한 만주벌판
우리 어찌 가난하리오
우리 어찌 주저하리오
다시 서는 저 들판에서 움켜쥔 뜨거운 흙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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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강산님의 댓글
강산 작성일
오늘은 가사만 음미해야겠군요..
아마 그 사이트의 음악이 퍼오지 못하도록 된 모양입니다.
제이엘님의 댓글의 댓글
제이엘 작성일강산님 음악이 안들리시나요?
강산님의 댓글의 댓글
강산 작성일
아.. 제 컴의 플레이어가 문제로군요..
버튼에 점만 있는데 클릭할 수 없거든요..
원 사이트에선 들리는데...
컴을 손봐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金姐姐님의 댓글
金姐姐 작성일젊은 시절 수도 없이 불렀던 노래 ~, 이참에 안치환님의 테잎을 찾아봐야 겠네요. ^^
yusoo님의 댓글
yusoo 작성일아...좋아요. 진짜...